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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성 대표, 임블리 기자회견에서 입장 표명…"신생 벤처기업의 능력 부족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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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블리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쇼핑몰 '임블리'의 기자회견으로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가 입장을 발표했다.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부건에프엔씨 본사에서 임블리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 대표는 '화장품ㆍ호박즙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향후 대책 관련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임블리 기자회견을 통해 박 대표는 임블리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식품 코너 상품들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6월 30일까지 임블리에서 근무를 하고 이후에는 SNS를 통해 소비자들과 임블리 브랜드의 소통을 이어 나가는 데 힘쓸 것이라 전했다.

박 대표는 길지 않은 기간 동안 급성장한 신생 벤처기업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쉽지 않았다는 점을 수용한다며 임블리를 통해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려 사과한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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