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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체리블렛 '네가 참 좋아', 쥬얼리 이을 여름 대표곡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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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지 기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채윤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네가 참 좋아’로 국민 걸그룹을 노린다.

체리블렛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쳐’에는 사랑에 눈뜬 체리블렛의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난 네가 참 좋아”라고 솔직하게 외치는 체리블렛의 당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쳐’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한다.

컴백 소감은?

“‘Q&A’ 이후 두 번째 앨범으로 빠르게 활동하게 돼서 설레고 기쁘고 기대된다. 얼른 준비한 무대를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지원)

데뷔 후 5개월 동안 활동한 소감은?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이 생기는 게 신기했다.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멤버들이 예능에도 나가는 등 많은 활약을 할 수 있어서 꿈꾸던 것을 실현했다는 게 신기하다. 팬 분들이 우리에게 사랑을 주시는 만큼 잘 보답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하겠다.”(미래)

데뷔한 것을 실감할 떄가 언제인가?

“길거리를 왔다갔다 하다보면 음악이 들리지 않나. 그때 우리 곡이 나오면 굉장히 기분 좋더라. 그때 ‘데뷔했구나’라는 것을 실감한다.“(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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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지 기자



‘네가 참 좋아’에서 신경 쓴 부분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가사가 담겨서 러블리함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거울을 보면서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유주)

AR(증강현실) 콘셉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이번 노래를 보여드리면서 게임할 때처럼 당당하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팬분들은 게임 콘셉트가 드물어서 신기해 하고 독특해서 좋아하시는 거 같다.”(유주)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이번 활동 열심히 노력해서 '국민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받아보고 싶다.“(보라)

이번 활동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고 싶나?

“아직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인이라서 큰 꿈을 꾸기에는 아직 이를 수 있지만 체리블렛이 ‘네가 참 좋아’라는 곡으로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게 들릴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보라)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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