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진(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예진이 라디오에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예진은 23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아델소녀’로 이름을 알리게 된 사연을 청취자들에게 전달하는 등 입담을 펼쳤다.
앞서 이예진은 2015년 영국 가수 아델의 ‘헬로(HELLO)’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18세였던 그가 평범한 교복 차림으로 노래하는 영상이 공개된 지 3주 만에 14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예진은 덕분에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 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미국 CNN 방송은 그가 실력파이며 반짝 스타가 아니라고 주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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