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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지훈, 팬들에 신선한 공략 나설까… ‘트롯+조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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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노지훈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다.

가수 노지훈은 23일 서울 일지아트홀서 열린 쇼케이스 자리에서 싱글 ‘손가락하트’를 발매,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도전한다고 알렸다.

이날 노지훈은 7년 만에 쇼케이스 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돌 음악을 하던 그가 장르 전환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새롭게 공략할 예정.

앞서 노지훈은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 탑8까지 올라갔으며, 음악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지난 2017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 1인 기획사 마스터피스를 설립했다. 이어 2018년 3세 연상 레이싱 모델 이은혜와 결혼했으며, 올해 4월 말 빅대디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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