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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아닌 평일 예능...‘더 짠내투어’, 어떻게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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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멤버 합류와 주말에서 평일 저녁으로 시간대를 바꾼 ‘더 짠내투어’가 월요일 저녁을 책임질 수 있을까.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가 열려 안제민 PD, 한혜진, 이용진, 규현이 자리했다. 박명수는 생방송 라디오 스케줄 상 참여하지 못했다.

▲ 시즌1과 어떻게 달라졌나

“시즌을 다시 시작하면서 시즌1과 어떤 면이 달라질 것인가에 대한 부담이 컸다. ‘짠내투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엄청난 변화는 원하지는 않을 거 같아 가심비 룰만 추가시켰다. 사실 부담이 적지 않았는데 한혜진, 이용진, 규현의 출연으로 부담은 좀 덜어졌다.”(안제민 PD)

▲시간대를 주말에서 평일 저녁으로 바꿨는데 이유가 있다면

“주말 예능에서 월요일 저녁 시간으로 변경했는데, 시청자들이 한 주를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하는 월요병을 날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오랜 사랑을 받은 타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짠내투어’는 결이 확고하게 다르고 차별점이 있다고 확신했다.”(안 PD)

▲징벌방은 어떻게 달라졌나

“휴대용 텐트를 들고 다닌다. 설치가 가능한 원터치 텐트다. 예산 초과했을 때 호텔 가장 가까이에서 잘 수 있게 다운그레이드됐다.”(안 PD)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다면

“여러 분야의 연예인을 리스트업 하는데 새 설계자들과 기존 설계자 박나래, 허경환, 문세윤과 설계 배틀을 붙으면 재밌을 거 같다.”(안 PD)

▲멤버들 각오가 있다면

“보시는 분들이 정말 재밌고 즐겼으면 좋겠다. 방송을 보고 ‘나도 가서 가성비 있게 놀다 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이다.”(규현)

“매달 3박 4일 촬영하고 오는데, 여러분들이 가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밌게 촬영하고 올 것이다. 가성비 위주로 투어를 짜고 있지만 매회 가심비 스팟을 위해 미션을 하는데 재미가 쏠쏠하다. 기대해 달라”(한혜진)

“‘짠내투어’에서 ‘더’라는 단어가 붙었다. 더 재밌고 더 실속있게 더 캐미있게 더 재미있게 다가갈 것이다”(이용진)

‘더 짠내투어’는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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