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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뷰] 류준열 '봉오동 전투' 국사책 찢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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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현지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류준열이 제작발표회에 임하고 있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이 출연하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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