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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 결혼 후 완전히 바뀌었다…"배경에는 남편 영향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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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이진이 남편과 결혼 후 이전과는 사뭇 다른 태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이진이 출연해 의외의 매력을 선보였다. 남편과 결혼한 뒤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이진은 핑클 활동 당시 모습과는 매우 달랐다.

이진은 방송 촬영을 앞두고 가진 사전만남에서 “미국에서 살더니 활짝 열렸다”라며 자신의 달라진 성격을 언급했다. 현재 이진은 남편과 결혼 후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닌게 아니라 이진은 ‘요정’이었던 모습과 달리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맥주를 시원하게 들이켜고, 이효리와 티격태격 말싸움까지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런 이진의 달라진 모습을 반가워하는 여론이 높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조금 더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평가가 특히 이어지는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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