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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석 딸까지 유명해졌는데…'잇단 구설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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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석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최현석이 잇단 논란에 휩싸이며 여론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특히 딸까지 방송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일에 연일 연루되며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최근 휴대전화 해킹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명셰프'가 최현석으로 알려졌다. 그의 개인 휴대전화기가 해킹당한 것이다. 이로 인해 협박까지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현석은 전 소속사와 체결한 계약서와 관련해 사문서 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도마 위에 올랐다.

최현석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스토랑 오픈 소식을 전했다.

유명 셰프 최현석은 '푸드' 예능의 활성화와 더불어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현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가 하면 패널로도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논란이 이어지자 해당 프로그램들은 신중한 입장을 전하고 있다.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방송 출연 강행은 어려울 전망이다.

최현석 딸 역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 모델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배우 주진모를 비롯해 배우, 감독, 유명 셰프 등 10여 명의 유명인 스마트폰 해킹 및 협박 피해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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