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아이돌 그룹 포커즈 출신 진온(본명 김진철)이 3월에 복귀한다.

뷰어스에 따르면 지난 2018년 5월 8일 입대한 진온은 1월 3일 제대했다. 이미 포커즈 멤버 래현과 공동대표로 온더빌컴퍼니를 이끌고 있던 진온은 래현과 함께 올해 3월쯤 컴백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여기에 칸도 제대 후 합류 방향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데뷔한 포커즈는 래현, 대건, 진온, 칸, 예준의 멤버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었다. 2011년 멤버 이유가 탈퇴했고, 대건과 래현이 합류하면서 5인 체제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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