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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낭랑 18세 소찬휘 정체 증언有…하현우 '순금 20돈'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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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5연승을 달성한 낭랑18세의 정체는 소찬휘일까. 추측이 잇따르는 가운데 하현우의 증언이 결정적 단서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5연승에 도전하는 낭랑 18세와 준결승 진출자 4인이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낭랑18세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5연승에 나섰다.

낭랑18세는 경연이 끝난 후 72표를 받으면서 27표에 그친 우주소녀 다영을 꺾었다. 5연승 도전에 성공한 낭랑18세의 정체를 두고 정경화 혹은 소찬휘일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이어지는 상황.

앞서 국카스텐 하현우는 낭랑18세의 대표곡으로 20년 전에 순금 20돈을 탔다고 증언한 바 있다. 하현우의 확신에 찬 발언이었다.

하현우는 과거 한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찬휘 노래로 순금 20돈짜리 황금열쇠도 상금으로 탔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5연승에 성공한 낭랑18세는 6연승 가왕이었던 이석훈 이후 곧바로 장기집권 체제를 갖췄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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