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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연안 여객선 공영제 안전운항 뿌리내리는 계기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일 국무회의에서 적자항로 공영제 도입, 주요 항로 진입장벽 철페, 안전관리ㆍ감독 업무 해수부 일원화, 여객전담 승무원 및 선장 승무기준 상향 등을 골자로 하는 ‘연안 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을 보고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4개월 넘게 현장을 지키며 사고 수습에 헌신했던 주무 장관이 ...
2014.09.02 11:20
<데스크 칼럼-박승윤> 실패한 기업총수의 ‘영웅전’
중소 제조업체를 경영하는 친구가 있다. 한국과 중국에 공장을 두고 전 세계를 누비며 직접 영업을 한다. 이 친구가 수년전 자금이 제대로 돌지않아 흑자 도산의 위험에 빠진 적이 있다. 가족 친지들이 돈을 빌려주겠다고 했지만 이를 거절하고 거래업체를 쫓아다녔다. 천신만고 끝에 좌초 위기를 극복했다. 후일담을 들었다...
2014.09.02 11:19
<사설> 반쪽 9 · 1 대책, 민간사업자 끌어들일 방안 나와야
9.1 부동산 대책은 도심권 주택 공급과 청약 수요 유발이라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다. 신도시 등 외곽 공급을 줄이고 유효 수요가 많은 도심권 공급을 늘리기위해 재건축 가능시기를 최장 40년에서 30년으로 앞당기는게 핵심이다. 당장 서울에서만 25만구가구에 달하는 낡은 아파트 재건축에 숨통이 트인다. 수도권에서도 지난...
2014.09.02 11:19
[광화문칼럼-김상복] ‘조용한 혁명가’들이 만드는 회복사회
김상복 한국코치협동조합 대표일터나 생활터에서 완전히 잘못됐다고 판단되는 관행이나 가정, 가치에 대항하고 싶지만 복잡하고 힘들어 외면하고 속으로 갈등하는 껄끄러운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큰 목소리로 말하면 타인의 분노를 사게 될지도 모르고 반대로 침묵하면 그것이 자기 내부에 분노로 쌓일 것이다. 어디...
2014.09.02 08:38
<홍길용 기자의 화식열전> 한전땅 두고 ‘삼성不敗’ vs ‘현대必勝’
위ㆍ촉ㆍ오 삼국을 통일한 중국 서진(西晉) 때의 일이다. 거부(巨富) 석숭(石崇)과 왕개(王愷)는 누가 더 부자인지를 다툰다. 왕개가 맥아당으로 설거지를 하자 석숭은 백랍을 썼고, 왕개가 20km의 비단 장막을 치자 석숭은 25km짜리 비단장막을 만들었다. 왕개가 황제에게 하사받은 대형 산호를 자랑하자, 석숭은 이를 일부...
2014.09.01 11:24
<글로벌 인사이트-정윤서> 해양플랜트 산업 경쟁력 높이는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석유와 가스를 생산하는 나라다. 원유는 매장량 기준 세계 28위며, 천연가스는 매장량 기준 15위로 아세안 국가 중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매장량이 풍부하다.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산 플랜트를 건설해야 한다. 생산 플랜트 건설은 일반적으로 ‘계획 및 설계(엔지니어링)→구매→건설→설치→...
2014.09.01 11:13
<사설> 서울의 한강, 프로젝트 실천력을 보여달라
박근혜 정부 경제수장인 최경환 부총리와 1000만 서울의 수장인 박원순 시장이 1일 조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최 부총리와 박 시장은 한강개발을 위한 투자활성화 및 무상보육,기초연금, 안전대책 등에 관한 예산지원 등을 중점 논의했다고 한다. 이번 회동은 경제회생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띤 경제부총리와 대한민국 간판도...
2014.09.01 11:11
<사설> 9월 정기국회 정치력 복원 전환점 돼야
한해 국회활동을 총 결산하는 정기국회가 ‘100일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정기국회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입법부만이 갖고 있는 국정감사권과 예산 심의ㆍ의결권을 행사하는 유일한 장이다. 그러나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여야 간 극단과 비타협의 정치로 정기국회 전망은 온통 먹구름 뿐이다. 개원 하루전 까...
2014.09.01 11:11
<쉼표> 밤섬 귀향제
서울 여의도와 마포를 잇는 세 개의 다리 가운데 가장 북쪽의 서강대교 아래에 밤섬이 있다. 청둥오리를 비롯한 철새 도래지이자 2012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생태계의 보고로, 일반인 출입이 철저히 제한돼 있다. 이 섬 가운데에 ‘밤섬 주민 옛 생활터’라는 비석이 서 있다. 20년 전인 1994년 세워놓은 것인데, 이 표식...
2014.09.01 11:03
<쉼표> 밤섬 귀향제
서울 여의도와 마포를 잇는 세 개의 다리 가운데 가장 북쪽의 서강대교 아래에 밤섬이 있다. 청둥오리를 비롯한 철새 도래지이자 2012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생태계의 보고로, 일반인 출입이 철저히 제한돼 있다. 이 섬 가운데에 ‘밤섬 주민 옛 생활터’라는 비석이 서 있다. 20년 전인 1994년 세워놓은 것인데, 이 표식...
2014.09.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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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