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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함영훈> 잘 키운 바이럴 콘텐츠 하나, 열 CF 안부럽다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발 없는 소셜 댓글 십만리(지구 둘레 4만km) 간다”, “잘 만든 바이럴(viral) 메시지 하나, 열 스타CF 안부럽다.”SNS가 요즘 소통의 대세임을 강조하는 신(新) 속담이다.넥타이는 샐러리맨의 먹고 살기 고단함을 상징한다. 한 소셜픽에선 넥타이 자리에 밧줄을 가상해 그려 넣음으로서 샐러리맨...
2013.08.27 08:07
<쉼표> 다마스쿠스
생계 때문에 닭장사를 하는 소년 슈제프는 어느날 바람난 부인 집을 방문해 흥정을 하지만, 부인은 닭값 대신 몸을 들이민다. 육탄공세에 당황하는 사이 남편의 인기척이 들리고, 유제프는 이 부인에 의해 옷장 안으로 떠밀린다. 이미 옷장 안에는 벌거벗은 또 다른 남자가 있었다. 닭을 두고 둘 간 새로운 흥정이 붙는다. ...
2013.08.26 11:20
<월요광장 - 손욱> 행복경영, 혁신을 넘어 창조로 가는 길
인간의 욕구 궁극엔 행복 추구국민 행복하면 ‘창조경제’ 저절로행복도 1위 덴마크 창조직업 42%한강의 기적 이어 제2기적 기대화제작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의 저자 다니엘 튜더는 이렇게 강조한다. “한국인은 불가능에 가까웠던 ‘한강의 기적’을 이뤘고, 지금은 불가능에 가까운 기준 때문에 고통받...
2013.08.26 11:19
中企지원책 ‘희망 사다리’ 되길
휘몰아치는 눈보라를 뚫고 끝없이 달리는 열차가 있다. 이 열차는 막강한 자금 운용력을 가진 이들이 모인 머리칸과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이들이 모인 허리칸, 재정이 넉넉하진 않지만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찬 이들이 모인 꼬리칸으로 구성돼 있다. 각 칸의 이음새에는 사다리가 하나 놓여 있는데, 다른...
2013.08.26 11:16
<사설> 절제력 키우는 육사 인성교육 강화를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겨야 할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일탈 행동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는 미성년 여중생과 성매매를 한 육사 생도가 경찰에 붙들리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더욱이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상대 여중생의 휴대폰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잡범들과 다를 바 없는 파렴치함까지 드러내 더 충격적이다. 불...
2013.08.26 11:15
<사설> 정치적 독립성 시급해진 감사원 개혁
양건 감사원장이 돌연 사퇴했다.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 보장된 감사원의 최고 책임자가 또 중도하차를 한 것이다. 이명박 당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양 원장은 임기 4년 중 1년7개월을 남겨놓은 상태다. 도중에 전격 사퇴를 한 것도 의아스럽지만 이를 둘러싸고 관가와 정치권에서 숙덕공론이 일고 있는 것도 한심한 일...
2013.08.26 11:15
<데스크 칼럼 - 전창협> ‘설국열차’ 는 어디로 가는가?
설국열차가 주는 메시지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적잖은 것은 또 다른 우리 사회의 불안요소다. 원작에서 한국 사회가 의미를 찾자면 꼬리칸의 주인이 누구냐가 아니라, 기차는 멈출 수 없다는 대목일 것이다.“결코 멈추지 않은 열차가 영원한 겨울의 백색세상을 지구 이편에서 저편 끝으로 가로지른다. 바로 1001량의 설...
2013.08.26 11:13
<칼럼-함영훈> 아사드(Assad)가 망쳐놓은 다마스쿠스의 명예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콩밥이냐 천국이냐’홀어머니와 함께 살며 생계를 위해 닭 장사를 하던 소년 유제프는 어느날 바람난 부인집에 찾아가 현장 마케팅을 한다. 부인은 닭 값 대신 유제프에게 자기 속살을 보이며 몸을 들이민다. 바람난 여인의 육탄 공세에 소년이 당황해 하는 사이 갑자기 그녀 남편의 인기척이 들...
2013.08.26 10:16
中企지원책, 실효성 있는 ‘희망사다리’ 되길
휘몰아치는 눈보라를 뚫고 끝없이 달리는 열차가 있다. 이 열차는 막강한 자금 운용력을 가진 이들이 모인 머리칸과,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이들이 모인 허리칸, 재정이 넉넉하진 않지만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찬 이들이 모인 꼬리칸으로 구성돼 있다. 각 칸의 이음새에는 사다리가 하나 놓여있는데, 다른...
2013.08.26 08:36
<헤럴드 포럼 - 남광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차이
개성공단 정상화 실무회담에서 나타난 회담 과정과 결과를 금강산 관광 협상의 틀로 삼아서는 안 된다. 희생을 예방한 것과 희생을 당한 것은 전혀 다른 차원에서의 합의를 필요로 하는 것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남과 북이 개성공단 발전적 정상화 합의에 이어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실무회담 개최에 동의, 추석을 ...
2013.08.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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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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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