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대구&경북
|
울산&경남
Special Section
D;Con
헤럴드 밀리터리
●
실시간 뉴스
포토
구독신청
뉴스레터
증권방송
경제
창립 주역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생존위해 새 통화체제로 묶는것... 권투로 말하자면 클린치 작전”
달러화 신뢰 추락했지만 대안없어 한동안은 위력 결국 어떤 화폐도 국제통화 대접 못받을것 ‘A3 트라이앵글 이니셔티브’를 성사시킨 주역은 니어재단 정덕구(63) 이사장이다. 정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중국과 일본을 수차례 방문, 각계 저명한 인사들을 만나 한ㆍ중ㆍ일 중심의 새로운 통화질서 수립을 역설했다. 그...
2011.06.02 10:50
일본 대지진, 우리나라 수출 지도 바꿨다
일본 대지진이 우리나라 수출 지도를 바꿨다. 일본에 대한 수출이 급증하고 대일(對日) 무역수지 적자는 작년보다 20% 가까이 줄어들었다. 자동차, 석유제품, 건설기계 등 국내 산업은 일본 대지진 이후 큰 수혜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대지진은 세계를 울린 끔직한 재앙이었지만 국내 수출 산업의 풍향계를 돌려놨...
2011.06.02 10:19
2011년 IMF 연례협의 실시
기획재정부는 2∼17일 국제통화기그(IMF)과 거시경제와 재정 금융 등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2011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MF협의단은 이 기간중 재정부와 노동부 국토부 금융위 한은 금감원과 주요 공기업과 민간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연례협의회에서는 유럽 재정 위기와 일본 대지진, 인플레...
2011.06.02 10:00
박재완 “타구 방향 예측하는 특급유격수 돼야”…사전예방과 강조
부산 출신인 박재완 신임 기획재정부 장관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열광팬으로 알려져 있다. 종종 주변의 상황을 야구를 활용해 비유하곤 한다. 지난 2010년 10월 현 임태희 대통령 실장으로부터 고용부 장관을 물려받을 때는 자신의 역할을 중간계투에 비유했다. 전임 장관인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이 노사문화 선진...
2011.06.02 09:53
윤증현 “26개월간 침과대단(枕戈待旦)의 심정. 갑옷 벗자”
공무원 출신중 유달리 키가 크고 몸집도 우람하다는 평을 듣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그는 26개월간의 장관 생활을 마치고 과천을 떠나는 자신의 심정을 장군에 비유했다. 윤 장관은 1일 과천정부청사에 열린 이임식에서 “지난 2년 4개월 동안 한시도 벗을 수가 없었던 마음의 갑옷을 이제 벗고자 한다”며 이임사를 ...
2011.06.02 09:53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한국의 원화 기로에 서있다”
‘A3 트라이앵글 이니셔티브’를 성사시킨 주역은 니어재단 정덕구(63) 이사장이다. 정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중국와 일본을 수차례 방문, 각계 저명한 인사들을 만나 한중일(韓ㆍ中ㆍ日) 중심의 새로운 통화질서 수립을 역설했다. 그 결과물이 2일 한중일 15인 전문가그룹의 논의가 압축된 ‘A3 이니셔티브 창립 컨퍼런스...
2011.06.02 09:51
A3 트라이앵글 이니셔티브 ‘항해 시작’ …
한국, 중국, 일본은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아시아의 세 나라(A3)다. 2009년 기준 한ㆍ중ㆍ일 3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0조8096억달러에 달한다. 세계 경제의 20%를 이 3개 나라가 떠받치고 있는 셈이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급속도로 미국과 유럽의 영향력이 줄면서 한ㆍ중ㆍ일의 경제적 위상은 더 높아졌...
2011.06.02 09:48
한국 외환보유액 6개월만에 감소…5월말 현재 3050억 달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개월 만에 감소했다.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이들 통화의 미달러화 환산액이 줄어든 탓이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050억8000만달러로 전월말(3072억달러)보다 21억2000만달러가 감소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
2011.06.02 09:43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 어디까지 왔나
아시아를 아우르는 금융안전망은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체제로 이미 모습을 갖췄다.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는 한국, 중국, 일본 3개 나라와 홍콩,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전 회원국을 포괄한다. CMIM 다자화 공동기금 규모는 총 1200억달러에 달한다. 회원국에 외환위기가 발생했을 때...
2011.06.02 09:42
소값 폭락 … 소팔아선 대학 못보낸다
소값이 멈출줄 모르고 떨어진다. 이제 소 한마리 팔아 아들딸 대학 등록금 낸다는 건 옛말이다. 2일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암소(600kg)의 산지 가격은 391만4000원이었다. 4월만해도 450만원 선은 유지됐지만 최근 급락세가 심상챦다. 5월 21일 418만원에서 열흘새 27만원 정도가 더 떨어졌다. 소...
2011.06.02 09:06
10831
10832
10833
10834
10835
10836
10837
10838
10839
10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42만원→25만원” 갤럭시S21 실구매가 17만원 싸진다? [IT선빵!]
“추가지원금 15%로 다 못주는데…” 실효성 논란도 반면, 실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추가지원금 15%도 다 지원하는 유통점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기준을 50%로 높여도 이를 충족 시키지 쉽지 않다는 주장이다. 실제 최근 통신업계가 단통법 이후 대리점들의 추가지원금 지급 현황을 자체 분석한 결과, 추...
IT선빵
[홍길용의 화식열전] 은성수의 ‘가도멸괵’…이주열의 ‘인열폐식’
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