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역외탈세 판도라 상자...국세청 “탈세의혹 제기된 만큼 세무조사 불가피”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이수영 OCI 회장(전 경총 회장) 부부 등 한국인 245명이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페이퍼컴퍼니)를 설립 또는 금융계좌를 보유해 각종 탈세 의혹들이 제기된 만큼 세정당국의 입장은 세무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들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통...
2013.05.23 09:22
돼지고기 등급 쉽게 바뀐다... 7단계→4단계로 단순화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현재 7단계로 복잡했던 돼지고기 등급 분류가 ‘1+, 1, 2, 등외’의 4단계로 단순화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고기 등급 종류 축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등급판정 세부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쇠고기에 비해 돼지고기 등급 분류가 복잡해...
2013.05.23 08:48
최승한 삼성카드 마케팅실 실장(전무)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삼성카드 임직원들은 이달초 사내에서 작은 파티를 열었다. ‘삼성 숫자카드’가 출시 1년 6개월만에 200만장 발급을 돌파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가맹점 수수료체계 개편등으로 카드 업황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성공작이라 기쁨은 더 컸다. 삼성카드는 복잡해지는 카드 상품을...
2013.05.23 07:38
금ㆍ융ㆍ상ㆍ품 간ㆍ결ㆍ化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금융상품이 간결해졌다. 복잡한 장식을 덜어내고 기본을 살렸다. 신용카드 광고를 눈여겨 보는 소비자라면 빵빵한 혜택을 강조하던 문구가 ‘꼭 필요한’, ‘합리적인’, ‘원카드’ 같은 용어로 바뀐 흐름을 눈치챘을 것이다. 카드, 보험, 증권 등 금융상품이 단순화(化)하고 있다. 2009년 리먼...
2013.05.23 06:52
조세피난처 한국인 명단 공개, 누리꾼 “싹쓸이 해야” 공분
[헤럴드생생뉴스] 대기업 회장 등 한국인 245명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에 페이퍼컴퍼니(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공분했다. 22일 오후 인터넷방송 뉴스타파는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공동 취재 기자회견을 열고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에 페이퍼 컴퍼니를 ...
2013.05.23 00:58
조중건 대한항공 전 부회장 부인 등 조세피난처 금융계좌 보유 한국인 245명...탈세 여부는 글쎄?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부인 이영학씨 등 재벌 총수들을 포함해 245명의 한국인들이 케이만 군도 등 조세피난처에 법인이나 금융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뉴스타파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취재한 결...
2013.05.22 14:42
‘열정’만 가져오세요~학력X, 학점X, 외국어점수X…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변화 눈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열린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변화는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입사지원서에 외국어 성적은 물론 학력, 학점, 자격증 등 각종 스펙 작성란을 없앤 것. 여기에 업무와 큰 상관이 없는 취미, 특기 등도 삭제했다.지난 2012년까지만 해도 지원자의 스펙을 기재하는 항목들이 입사지원서에 수두룩했다...
2013.05.22 13:54
<공기업 창조경영 시대> 따뜻한 세상을 위해…국민행복 ‘창조의 불’ 밝히다
창조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상상력은 창조의 원천이다.그러나 우리는 모방에 익숙하다. 모방은 남들과 똑같이 할 수 있어도 남들을 뛰어넘지 못한다. 선진국 문턱까지 쉼없이 질주했던 대한민국. 곧 뛰어넘을 것 같았던 이 문턱은 이제 거대한 산처럼 느껴지고 있다.이런 현실 속에서 박근혜정부가 내건 핵심 국정과제는 ...
2013.05.22 11:30
<공기업 창조경영 시대> 전·월세 자금 지원…사회책임 투자 활성화
‘국민연금’ 불신론을 논하기도 하지만, 국민연금의 실체와 목표는 국민의 ‘생활안정’과 ‘노후행복’이다. 국민연금은 멀지 않은 미래 국민들의 편안한 노후를 설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그러나 일반인들은 국민연금을 연금만 주는 기관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속살을 보면 다양하고 알찬 대(對)국민 서비스를 제...
2013.05.22 11:30
<공기업 창조경영 시대> 에너지원 다양화…해외서 경제위기 해법 찾다
한국가스공사는 경제위기에서 벗어날 해법을 해외에서 찾았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기존 LNG 도입ㆍ판매 위주 사업에서 탐사ㆍ개발ㆍ생산에 이르는 수직일관체계를 구축했다. 동남아에 편중됐던 자원개발 지역은 캐나다, 북극권, 이라크 사막 지역 등으로 확대했으며, 에너지원도 액화천연가스(LNG) 뿐 아니라 석유...
2013.05.22 11:30
12671
12672
12673
12674
12675
12676
12677
12678
12679
12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