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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뚜기, 지난해 영업익 1857억…전년비 11.5% ↑
[헤럴드경제=증권부] 오뚜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56억5644만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833억1485만원으로 16.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678억8549만원으로 106.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6 16:52
주담대 금리 내렸지만 ‘체감’은 글쎄…‘고정 vs 변동’ 고민은 더 깊어져[머니뭐니]
올해 초 최고금리 8%대를 돌파하는 등 널뛰기를 반복하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금 큰 폭 하락했다. 주담대 금리의 산정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이달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면서다. 그러나 여전한 고금리 상황에 차주들이 당장 금리 인하를 체감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
2023.02.16 16:51
원익피앤이, 지난해 영업익 39억…전년비 73.6% ↓
[헤럴드경제=증권부] 원익피앤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억4775만원으로 전년대비 73.6%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88억4366만원으로 6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038만원으로 99.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6 16:48
유니슨, 지난해 영업익 23억…전년비 53.1% ↓
[헤럴드경제=증권부] 유니슨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억3819만원으로 전년대비 53.1%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91억7902만원으로 5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113억7907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6 16:42
조선선재, 지난해 영업익 94억…전년비 33.3% ↓
[헤럴드경제=증권부] 조선선재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94억3541만원으로 전년대비 33.3%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9억7616만원으로 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9억4581만원으로 24.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6 16:40
종근당,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종근당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이며 배당금총액은 116억853만원이다.
2023.02.16 16:34
크라운제과, 보통주 250원·우선주 252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크라운제과는 보통주 1주당 250원, 우선주 1주당 252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2.81%, 2.25%이며 배당금총액은 31억9882만원이다.
2023.02.16 16:33
KTcs, 4분기 영업익 27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KTcs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억1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98억1600만원으로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9억9600만원으로 3.3%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02.16 16:31
매일유업, 주당 12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매일유업은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24%이며 배당금총액은 86억3294만원이다.
2023.02.16 16:26
매일유업, 지난해 영업익 607억…전년비 30.9% ↓
[헤럴드경제=증권부] 매일유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6억8808만원으로 전년대비 30.88%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856억4403만원으로 8.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44억3096만원으로 80.5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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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서로 짓겠다고 난리치더니…피 터지는 수주전 사라졌다[부동산360]
올해 서울에서 소위 ‘한강벨트 라인’ 정비사업장들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출혈 경쟁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에서도 1개 건설사만 단독 참여하거나, 극히 일부 사업장에서만 일대일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한남5구역 조합은 건설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준비 중인데, 이에 앞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보통 사전 설명회 격 행사에는 10대
부동산360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