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우병우·이철성 고수 불씨로… 개각 인사청문회 험로 예고
정부가 음주운전 논란 등에 휩싸인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서 개각 인사청문회도 거센 공방이 예고된다. 청와대발 인사 후폭풍이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이 후보자 등이 모두 끝까지 자리를 고수하면서 야권은 개각 인사청문회를 벼르고 있다. 이번 개각을 우 수석 검증 개각으로 규정, 내정자의 자질...
2016.08.24 11:34
日, 예비비 활용 위안부 재단 10억엔 출연 확정
한일 외교장관회담서 소녀상 이전 논의도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10억엔 출연 방안을 확정했다. 24일 오전 일본 정부는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한국 정부가 설립한 ‘화해ㆍ치유재단’에 10억엔을 출연하는 방안을 결정했다.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국회 심의 없이 내각 결정으로 사용할 수...
2016.08.24 11:28
박용진, 누진세 고시 의무화 법안 발의…한전 “알림서비스 준비 중”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전기료가 누진세 구간에 돌입할 때 사용자에 이를 알려주는 법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통신사가 이용자에게 데이터 사용량을 고지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처럼 한국전력도 누진세 요금을 적용받는 사용자에게 관련 내용을...
2016.08.24 11:28
박지원“JP, 안철수 前대표에 기대 많다”
대전서 비대위 회의 열고 지지 호소지방을 순회하며 지도부 회의를 열고 있는 국민의당이 24일에는 충청을 찾았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충청의 맹주인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와의 만남을 강조하며 충청권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역시 이날 대전을 찾아 지역민을 만났다. 국민의당은 이날...
2016.08.24 11:28
추경 처리 ‘물꼬’…與, 연석청문회 수용
내년 본예산 400조 돌파24일 여당이 야당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면서 교착상태에 빠졌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협상에 새로운 물꼬가 트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청문회 증인출석요구를 굽히지 않고 있지만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의견접근을 이룸에 따라 26일까지는 추경안...
2016.08.24 11:28
[더민주 경제민주화 세부 입법과제 선정] 재벌·대기업 정조준…김종인표 경제민주화 입법 시동
기존 순환출자 해소·법인세 인상 등6개 분야 34개 세부 입법과제 선정‘소액주주 보호 강화’로 대기업 지배구조 개선金 1호법안 상법개정안 전적 반영 ‘눈길’여소야대 속 여야 입법전쟁 불가피더불어민주당이 24일 재벌ㆍ대기업을 겨냥한 경제민주화법안 로드맵을 발표했다. 더민주는 기업의 기존 순환출자 해소, 법인세...
2016.08.24 11:28
박지원, 욕설 고성 의총 공식 사과 “진심으로 반성한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원총회에서 황주홍 의원과 욕설ㆍ고성을 주고받은것에 대해 24일 사과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 동구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에서 “어제 의총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국민들과 당원 그리고 우리 당 의원들...
2016.08.24 11:25
“추경 무산 초유사태땐 일자리 7만개 사라진다”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여야 대치로 무산 위기에 빠진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끝내 처리되지 못할 경우, 7만개가 넘는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총 11조원 규모의 이번 추경이 올 3분기에 모두 집행될 경우 올해와 내년 각각 최고 2만7000명과 4만6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2016.08.24 11:25
北 SLBM 이번엔 500km 성공…日영공까지 비행
美 본토 타격 가능 입증…북핵문제 완전 새 국면에아베 “용서 어려운 폭거”…靑, 긴급 NSC 소집북한이 24일 동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500㎞ 날려 보내는데 성공했다.핵탄두 소형화와 핵추진 잠수함 건조 등의 단계가 남았지만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한 전역과 공해상에서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
2016.08.24 11:22
[北, SLBM 기습발사] SLBM 다음은 명중시험…실전배치는 시간 문제
북한이 24일 오전 5시 30분경 함경남도 신포 인근 동해상에서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약 500㎞ 가량 비행한 것으로 확인돼 북한의 SLBM 개발 능력이 크게 진전된 것으로 평가된다.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발사한 SLBM이 500㎞ 비행해 지난 수 차례 시험발사에 비해 진전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한...
2016.08.24 11:20
16431
16432
16433
16434
16435
16436
16437
16438
16439
16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