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1보] 합참 “북한 오늘 새벽 미사일 발사했으나 실패 추정”
북한이 31일 새벽 미사일 발사에 나섰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은 오늘 오전 5시 20분경 원산 지역에서 미사일 1발의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미사일의 종류는 파악되지 않았다. 합참은 발사 정황을 포착한 뒤 현 상황을 추가 분석 중이다.합참 관계자는 “우리...
2016.05.31 09:35
靑 “우간다 경제사절단 315만달러 성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간다에서 진행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결과 315만달러(약 37억5000만원) 규모의 실질 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청와대는 30일(현지시간) “캄팔라에서 개최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우리 기업 27개사와 바이어 211개사가 참석해 13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며 “총 9건,...
2016.05.31 09:33
‘반(潘)사이익’ 노리는 김무성ㆍ유승민, 정중동 행보
공천 파동과 총선 참패 이후 수면 아래로 몸을 낮췄던 새누리당의 두 잠룡이 다시 용틀임을 시작했다.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고요했던 대권 연못에 ‘국가통합의 리더십’이라는 돌을 던지면서부터다. 김무성 전 대표는 출렁이기 시작한 정국의 물결 사이에 숨어 ‘7월 등판’을 모색했고, 유승민 무소속 의원은 정치...
2016.05.31 09:31
황총리 “20대 국회, 국민들께 희망 주는 국회되길”
황교안 국무총리는 31일 20대 국회 개원과 관련해 “여야간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희망을 주는 국회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황 총리는 이 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경제 살리기와 청년실업 해소 등 민생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어서 20대 국회에 대한 국민적 기...
2016.05.31 09:26
[헤럴드포토] 샌드위치 먹으며 열공하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왼쪽)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8차 정책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아침식사로 샌드위치를 먹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부터 사흘간 아침마다 ‘경제 특별과외’를 받는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6.05.31 09:23
군대 가서 담배 배운다?…전체의 2.4%에 불과
-장병 10명중 4명이 흡연자-하루 평균 입대전 7.3개비에서 입대후 11.8개비 흡연 ‘군대 가서 담배 배운다’는 말도 옛말이 됐다. 입대 후 흡연을 시작하는 장병은 전체의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방부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발표한 ‘2015년 장병 흡연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병 흡연율은 40.4%, 비흡...
2016.05.31 09:12
이종걸 “반기문, 정치적 행보 미숙”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방한과 관련, “정치적 행보 선택이 미숙했다”며 “실망스러운 방한 일정을 소화했다”고 비판했다. 반 총장에 원색적인 수위의 비판을 내놔 사과 의사를 밝힌 이 전 원내대표이지만, 수위의 문제일 뿐 비판 자체를 사과한 건 아니라는 의중이 담겼다. 이 전 원내...
2016.05.31 08:41
홍문표 “반기문 내한으로 여권 잠룡 눈 떴다”
홍문표 새누리당 사무총장 권한대행<사진>이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을 거론하며 “뒤로 밀리거나 쉬고 있던 새누리당 잠룡들이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한국에) 와서 전부 눈을 떴다”고 말했다.홍 사무총장은 “이제 선의의 경쟁과 경선을 통해서 뭔가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지, 분위기...
2016.05.31 08:41
潘과 우상호ㆍ정진석ㆍ박지원, 인연 혹은 악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김영삼 정부 시절부터 노무현 정부까지 정권을 넘나들며 외교통으로 활동했다. 그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인연이 퍼져 있다. 특히 현 3당 원내대표도 예외가 아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대변인 시절 때 반 총장이 차관이었고, 그때 당정을 많이 했다”며 “외교 공...
2016.05.31 08:39
朴대통령, 세 번째 순방지 케냐서 정상회담…경제ㆍ안보외교
박근혜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마지막 아프리카 순방지인 케냐에서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ㆍ안보외교 행보를 이어간다.박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경제ㆍ개발협력, 반부패 및 행정 효율화, 대테러와 치안 등 분야에서 양국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박 대통령은 앞서 ...
2016.05.31 08:38
16781
16782
16783
16784
16785
16786
16787
16788
16789
16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