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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박근혜 "손수조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해 공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출마한 부산 사상구를 방문, "손소조 후보가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해 공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권주자로 부상한 문 고문을 겨냥, 앞으로 정면승부를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정치 초년생으로 문 고문과 대결하는 손 후보에...
2012.03.13 16:10
이동관 · 이경재도 불출마
새누리당은 낙천 대상자들의 탈당 러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적전분열을 우려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의원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 “백의종군이 내 갈 길”이라며 총선 불출마를 시사한 김무성 의원의 당 잔류 발언과,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준 이명박 대통령의 복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2012.03.13 11:46
박근혜-문재인 부산 ‘빅뱅’
朴위원장 사상구 전격 방문 文고문은 김정길 지원 맞불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3일 4ㆍ11 총선 최대 격전지인 부산에서 정면 대결을 벌였다. 박 위원장은 이날 적진이나 다름없는 문 고문의 출마 지역인 사상구를 전격 방문, 정치 초년생인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를 격려했다....
2012.03.13 11:45
"적전분열 안돼!"... 보이지 않는 힘? - 이동관ㆍ이경재 불출마
새누리당은 낙천 대상자들의 탈당 러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적전분열을 우려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의원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 “백의종군이 내 갈 길”이라며 총선 불출마를 시사한 김무성 의원의 당 잔류 발언과,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준 이명박 대통령의 복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2012.03.13 11:45
與 서울중구 정진석-노원병 허준영 공천
새누리당이 서울 중부권에서 ‘홍사덕-정진석 투톱’으로 야당과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3일 4ㆍ11총선 후보로 서울 중구에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노원병에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을 각각 공천했다. 공천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을 포함한 18명의 추가 공천자 명단을 확정, 발...
2012.03.13 11:40
‘모태 롯데’ 부산에 새누리당의 의미는?
부산 사람들은 셋만 모이면 남녀 불문하고 야구 이야기를 한다. 야구는 곧 롯데 이야기다. 지난 12일 서면의 한 꼼장어 집에서 만난 분들도 그랬다. “100억원을 제시했으면 이대호가 오릭스로 갔겠냐”는 롯데 음모론부터 장원준의 공백과 장성우의 이탈로 ‘가을야구’는 틀렸다는 푸념도 나왔다. ‘롯데 욕’은 끝이 없...
2012.03.13 11:36
문재인-손수조 8%P로 격차 축소 이목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로 주목받고 있는 사상구는 문재인 후보를 27세 정치 초년생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가 거칠게 추격하는 양상이다. 더블스코어 차이로 벌어졌던 지지율은 최근 들어 좁혀지는 양상. 손 후보를 ‘버리는 카드’라면서 강력하게 반발했던 장제원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의장이 지난 8일 손 후보 지원을 전격...
2012.03.13 11:35
“문성근과 한컷” 對“ 니 도읍이 아이가”
김도읍 후보와 문성근 후보가 맞붙는 북강서을은 부산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지역으로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화명, 명지 신도시가 모두 포함된 권역이다. 지역색이 상대적으로 엷은 만큼 예측불허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국제신문은 김 후보가 42.0%로 37.3%를 얻은 문 후보를 앞섰다. 한겨레신문은 같은...
2012.03.13 11:35
文風 소멸? 확산?…새누리 “최소 16곳” 민주 “5석 이상”
與 “텃밭 지지세 재결집” 선거 막판 무소속이 변수 野 “중산층 붕괴 민심 급변” 낙동강 벨트 외연 넓히기 부산 지역이 4ㆍ11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가 될 것이라는 데 이견은 없다. 새누리당 안방에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출마해 총선 결과에 따라 오는 12월 대선의 풍향까지 가늠할 수...
2012.03.13 11:35
與, 서울 중구 정진석ㆍ노원병 허준영 공천
새누리당이 서울 중부권에서 ‘홍사덕-정진석 투 톱’으로 야당과 한 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3일 4ㆍ11 총선 후보로 서울 중구에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노원병에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을 각각 공천했다. 공천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을 포함한 18명의 추가 공천자 명단을 확정...
2012.03.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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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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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