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힘빠진 태풍 ‘솔릭’…출근길 시민들 ‘안도’
태풍이 수도권을 강타할 것이라고 예상과는 달리 24일 오전 7시께 서울은 고요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을 지나고 있는 시민들은 우산조차 쓰지 않았다. 정세희 기자/say@6년만의 상륙…밤잠 설치며 긴장예상과 달리 비바람 없이 고요다행이지만 빗나간 예보 쓴소리일부선 ‘효자태풍’ 기대 목소리도“6년만의 태풍...
2018.08.24 11:04
역대급 태풍 온다는데…BMW 리콜차량 100대 하천변 방치
코오롱모터스 부천 서비스센터경인고속도로·삼정천 노상주차차주 “침수·부식 등 우려” 불안BMW 서비스센터들의 수리차량 노상주차가 거듭 문제가 되고 있다. 태풍 솔릭이 지난 23일 오후 11시께를 기점으로 한반도에 상륙한 가운데 코오롱모터스 BMW 부천 서비스센터는 삼정천과 경인고속도로 인근 노상에 차량을 주차해...
2018.08.24 11:03
[박근혜 항소심]‘국정농단’ 박근혜 항소심서 징역 25년
[사진=연합]- 1심보다 징역 1년 더 늘어- 朴, 건강 등 이유로 선고 불출석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김문석)는 2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원을...
2018.08.24 11:03
태풍 지나면 폭염 몰려온다…9월 초순까지 ‘30도’ 훌쩍
-평년보다 더운 9ㆍ10ㆍ11월 예상 한반도 더위를 식혀줄 구원투수로 기대받던 19호 태풍 솔릭(SOULIK)이 24일 오후 내륙을 빠져나가면서 강풍과 강수 직격탄을 맞아 기온이 내려갔던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 무더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어지는 폭염 속에 올 9월도 평년보다 다소 더운 날씨가 계...
2018.08.24 11:01
동작구, 75세 이상 노인 치매검진 실시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치매 예방을 위해 만 7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치매 검진을 집중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구는 지난해부터 전국 처음으로 이 같은 치매 검진사업을 진행중이다. 이 날 기준 전체 75세 노인 2656명 중 1160명(44%)이 검진을 받은 상태다.구는 미검진 노인 1496명(56%)에게 치매검진 대상 안내문...
2018.08.24 10:25
김은우 “마쓰구 드라이브 비거리 25미터 이상 늘어 파워풀”
‘마쓰구 골프’ 홍보모델에 개그맨 김은우(왼쪽)가 김탁수 마쓰구 대표와 홍보모델 위촉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마쓰구 드라이브 쳐보니 비거리가 25미터 더 나가네요.”최근 ‘마쓰구골프’ 홍보모델로 위촉된 개그맨 김은우씨가 마쓰그 드라이브를 시타한 후 첫말이다. 개그맨 김은우씨는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세골...
2018.08.24 10:24
[약해진 태풍 솔릭]내륙 상륙 후 힘빠진 태풍…서울 등 피해 적었다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중인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서울 지역은 태풍 솔릭이 품고 있는 강풍의 영향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비만 살짝 내려 출근 대란은 없었다.[연합뉴스]-내륙 상륙 후 소형급 약화…서울 등 강풍ㆍ비 피해 제한적-진로ㆍ...
2018.08.24 10:12
[태풍 솔릭 초비상]힘빠진 태풍 ‘솔릭’…출근길 시민들 “걱정했는데 다행” 안도
태풍이 수도권을 강타할 것이라고 예상과는 달리 24일 오전 7시께 서울은 고요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을 지나고 있는 시민들은 우산조차 쓰지 않았다. [정세희 기자/say@heraldcorp.com]- 비바람 없이 고요한 출근길 우산도 쓰지 않아 -“6년만의 상륙 겁 먹었는데…피해 적어 다행”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6...
2018.08.24 10:01
[태풍 솔릭 초비상] ‘솔릭’ 강타에 1명 실종ㆍ2명 부상…학교 7800여곳 휴업 결정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한 23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거리에서 돌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져 광주 북부소방서 대원들이 안전조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1가구 대피…2만2000곳 정전-15개 공항 787편 항공기 결항-행안부, 중대본 2단계로 격상[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넘어 내륙지방을 덮...
2018.08.24 10:01
[태풍 솔릭 초비상]“태풍 속 아이 혼자 놔두고 출근하라고?”…맞벌이 부부들 한숨
2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태풍솔릭! 피해를 방지할 수 있게 부모들도 쉴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의 청원글.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외출자제 등 비상령에도 직장인들 외면-학교ㆍ유치원 등 휴교령에 ‘발동동’-“임시공휴일 지정” 청원글도 수백 개나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개인한테 조심하라고 문자...
2018.08.24 10:01
20791
20792
20793
20794
20795
20796
20797
20798
20799
20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로망의 가평 한옥주택이 겨우 1억대...귀한 한옥집 반값된 이유 [부동산360]
나만의 별장을 꿈꾸는 세컨하우스 수요자들 중에선 한옥주택에 대한 로망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한옥주택은 주택 수 자체가 많지 않고 양옥에 비해 공사비, 수선유지비 등이 많이 들어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는 힘듭니다. 그런데 경기도 가평의 한 한옥주택이 경매시장에 나와 가격이 1억원대까지 떨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립니다. 경매시장에서도 희소한 한옥주택이 감정가 약 3억6000만원에서 1억8000만원으로 가격이 반토막났는데요. 세컨하우스 수요가 꾸준한 가평 입지에 희소성이 높은 한옥주택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