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불광동 화재로 일가족 3명 사망…경찰, 30일 정밀감식 진행
-소방당국 “배관 잠겨있어…화재진압에 진땀”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15층 아파트 14층에서 불이나, 일가족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화전이 잠겨 있던 탓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제대로 화재진압에 나서지 못하며 피해가 커졌다는 의견이 나온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7분께 구모(64)씨 집에...
2018.01.29 10:31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역 ‘부산’, 노후원전 지고, 해체산업 뜰까
-‘부산 원전해체산업 육성 협의회’ 30일 출범-고리1호기 해체 대비 산ㆍ학ㆍ관 유기적인 협력 부산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시의회, 기장군,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원전해체산업 육성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2018.01.29 10:31
결국, 檢 들어간 김영석 전 해수부 장관…“미수습자 가족분들께 송구”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축소 혐의-전날 윤학배 전 차관도 15시간 조사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을 해양수산부가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장관이었던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게 됐다. 검찰은 전날 윤학배 전 차관을 소환한 데 이어 김 전 장관을 소환하며 수사 막바...
2018.01.29 10:30
울산시,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
-울산시 등 7개 기관ㆍ단체 MOU 체결 울산시가 ‘1사 1청년 더하기 릴레이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울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국가산단 산학연협의체(MC) 등 7개 기관ㆍ단체는 29일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울산ㆍ온산 국가산단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9일 밝혔...
2018.01.29 10:30
‘국정농단’ 마무리ㆍ‘불법사찰’ 시작…우병우 재판 2라운드 돌입
-29일 오후 ‘국정농단 방조’ 혐의 결심공판-30일 오후 ‘불법사찰’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51)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의 1심 재판이 29일 마무리된다. 우 전 수석은 30일부터 국정원을 동원해 공직자와 민간인을 불법사찰한 혐의로 새로운 재판을 받게 된다...
2018.01.29 10:18
르노삼성차, 부품협력업체에 물품대금 162억 조기 지급
르노삼성차(도미닉시뇨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14일까지 지역의 중소 부품협력업체에게 물품 대금 162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르노삼성차는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으로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들을 위해 오는 2월26일 지급 예정이던 2월 상순 물품대금을 설 연휴 전인 2월14일에 지급키로 한 것이...
2018.01.29 10:18
칠곡군 6년만에 '채무 0'…715억 모두 갚았다
[헤럴드경제 이슈섹션]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채무 715억원을 6년 만에 모두 갚고 29일 ‘채무 0’을 선언했다.칠곡군은 6년 전에 전국 82개 군 가운데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21.1%로 가장 높아 ‘채무 군’이란 불명예를 안았다.82개 군 평균인 5.8%보다 3.6배 높았고, 주민 1인당 채무가 60만원으로 전국 군평균보다...
2018.01.29 10:17
[아직 살만한 세상] “경찰 덕에 먹고 살아요”…中동포 식당주인의 편지
-조선족이라고 욕설ㆍ성희롱 일삼는 손님들-참고 참다가 의지하는 곳은 경찰뿐-“당신들 없으면 하루도 살 수가 없어요” “중국X들아. 왜 남의 나라에서 장사해? 저리 꺼져.”서울 종로3가 낙원동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중국동포 강신숙(67) 씨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손님들의 욕설에 시달린다. 청국장을 3000원에 파는 강...
2018.01.29 10:17
강동구, 하수맨홀 정밀점검…도로 안전성 확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맨홀의 기능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차도의 평탄성을 향상시켜 시민이 도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있도록 관내 모든 하수맨홀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도로상 노후화된 맨홀은 도로 침하 및 아스팔트 포장 단차의 원인이 되며,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 시 안전사고...
2018.01.29 10:15
[대형화재 못 막나①] 잇단 참사에도 후순위로 밀린 소방 예산…‘라’등급
-소방법도 여야갈등속 국회 계류중-행정연구원 “신뢰성 확보할 필요있어” 2014년 전남 장성군 요양병원 참사, 2015년 경기도 의정부시 아파트 화재사고, 2016년 대구 중구 서문시장 화재 등…. 수차례 이어진 화재 참사에도 소방예산은 매번 뒷전이었다. 2018년도 재난안전사업 투자우선순위 결정에서도 대형 화재와 관련...
2018.01.29 10:00
20971
20972
20973
20974
20975
20976
20977
20978
20979
20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