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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8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 - 건국대학교] 영어 비중 대폭 감소하고 탐구 비중은 높아져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 3014명중 43%인 1304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 577명, 나군에서 563명, 다군에서 164명을 선발해 수험생의 선택의 폭이 넓다. 가나다군 모두 일반 모집의 경우 수능 90%와 학생생활기록부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반영비율의 경우 절대평가로 전환된 ...
2017.12.28 12:12
[2018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 - 서강대학교] 출석·봉사활동 등 학생부 비교과영역 반영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가국에서 407명을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역은 국어와 수학 나형, 영어, 탐구영역 2과목, 한국사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며자연계열은 국어와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2과목, 한국사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314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계열별로 수능에서...
2017.12.28 12:12
[2018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 - 삼육대학교] 예체능 제외한 일반전형 수능 100% 반영
삼육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가군과 다군에서 총 285명을 선발한다. 아울러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정시모집 일반 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다만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를 각각 50%, 음악학과ㆍ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교과성적 20%와 실기 성적 80%를 반영한다. 가군...
2017.12.28 12:12
[2018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 - 단국대학교] 의학계열, 표준점수 반영+과탐 백분위 활용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올해 정시에서 죽전 캠퍼스782명, 천안캠퍼스 1010명 등 모두 1792명을 선발한다. 인문ㆍ자연ㆍ의학 계열은 수능 100%, 예체능 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일괄합산해 선발하고 정원외로 선발하는 특성화고졸업재직자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신입생을 뽑는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로 반영하되 절대평가...
2017.12.28 12:12
[2018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 - 경희대학교] 가·나군 모두 수능 100%+실기중심 선발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는 올해 정시 모집에서1398명을 모집한다. 가군 서울캠퍼스에서는 696명을 모집하고 나군 국제캠퍼스는 지난해보다 8명 줄은 702명을 모집한다. 가군과 나군 모두 수능 100%와 실기중심의 선발로 이뤄진다. 인문ㆍ사회계열은 국어(35%)와 수학 나형(25%), 영어(15%), 한국사(5%), 사회탐구 2과목(20...
2017.12.28 12:12
[2018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 - 가천대학교] 인문·자연계열 대부분 수능 100%로 선발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총 1263명을 선발한다. ▷가군 391명 ▷나군 234명 ▷다군 638명을 뽑아 수험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예체능 계열의 실기 위주 전형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모집인원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음악학부, 연기예술학과는 수능 30%에 실기 70%로 선발하고 미술ㆍ디자인학부,...
2017.12.28 12:12
[2018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 0.1점 차이로 당락…영어영역 ‘1등급 10%’…치열한 눈치싸움
2018학년도 대학입시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내달 6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수능은 가채점 당시만 해도 지난해 수능만큼 높은 변별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지만 실제 채점 결과 국어와 수학에서 상위권 내 간격이 좁혀진데다 첫 절대평가 대상이었던 영어영역에서 1등급이 10%를 넘어서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된다. 정시는 ...
2017.12.28 12:12
경찰, 내년부터 ‘장기 수사 일몰제’ 시행…개혁위 권고 첫발
-경찰 수사 제척ㆍ기피ㆍ회피 제도도 시행 경찰청은 경찰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내달 2일부터 경찰 기획 수사 일몰제와 경찰 수사 제척ㆍ기피ㆍ회피 제도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경찰개혁위원회 수사분야 20개 권고과제 중 처음 수사현장에 시행되는 과제들로, 경찰청 훈령인 범죄수사규칙과 경찰...
2017.12.28 12:00
조윤선 집으로…우병우는 다시 구치소로
檢 “조윤선 증거인멸 우려” 반발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 등으로 두 번째 구속 기로에 섰던 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구속을 면했다. 검찰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을 수긍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8일 새벽 “수수된 금품의 뇌물성...
2017.12.28 11:55
백인엔 존댓말·동남아인엔 반말…“저도 한국인인데…차별에 웁니다”
혼인귀화 24만명…여성이 89%차별경험자, 가정 만족도도 낮아비자 문제로 출입국관리사무소를 찾아간 캄보디아인 B(23) 씨는 얼마 전 불쾌한 일을 당했다. 창구에서 백인 여성에게 존댓말로 대하던 사무소 직원이 자신에겐 아무렇지 않게 반말로 서류에 관한 설명을 해준 것. 기본적인 한국어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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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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