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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 살배기 때려 숨지게 한 아빠 징역 12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노호성 부장판사)는 25일 칭얼댄다는 이유로 한 살배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치사 등)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또 아이를 챙기지 않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 기...
2017.08.25 14:57
[속보][이재용 선고] 법원 “개별 현안에 대한 삼성측 부정청탁 인정할 수 없어”
-법원 “이재용, 朴 독대서 명시적 청탁했다고 볼 수 없어”-법원 “이재용·미전실, 묵시적·간접 청탁도 인정할수 없어”-법원 “특검이 전제로 한 포괄적 승계작업 현안 있었다고 보여”-법원 “삼성물산 합병은 이재용 지배력 강화와 관련 있다”[헤럴드경제] 법원 “개별 현안에 대한 삼성측 부정청탁 인정할 수 없어”...
2017.08.25 14:55
동대문구, 경희대 기숙사 임시사용승인
- 26~27일 기숙사 입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경희대가 요청한 기숙사 건축물에 대해 임시사용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구는 경희대가 지난 7일 제출한 임시사용승인 요청에 대해 보완을 이유로 16일 승인을 보류한 바 있다. 그러자 경희대는 “기숙사 임시사용기간에 당초 실시계획인가 시의 현황도로 기...
2017.08.25 14:54
[속보][이재용 선고] 재판부 “독대, 명시적 청탁 인정 못해”
[헤럴드경제] 재판부 “독대, 명시적 청탁 인정 못해”onlinenews@heraldcorp.com
2017.08.25 14:44
[이재용 선고]법원 앞서 태극기 든 300명 “이재용ㆍ박근혜 무죄 석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의 1심 선고가 열리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는 보수단체 회원 300여명이 태극기를 들고 ‘이 부회장의 무죄 석방’을 주장했다. 대한애국당과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지지자 모임 등 보수단체 회원 300여 명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중앙지법 근처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
2017.08.25 14:37
[인사]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장관정책보좌관 이남희
2017.08.25 14:15
[이재용 선고] “엄벌” vs “석방”…전운 감도는 서초동
-‘세기의 재판’ 앞두고 보수ㆍ진보단체 대치-법원 앞 경찰 800여명 배치…만일 사태 대비 ‘세기의 재판’으로 불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 공판를 앞둔 25일 서울중앙지법 앞은 보수ㆍ진보 단체들이 대치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던 ‘애국사랑 나라사랑’ 등 보수단체...
2017.08.25 13:53
말레이시아 차관 일행,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방문
무하마드 멘텍(Datuk mohammad Bin Mentek) 말레이시아 도시복지ㆍ주택ㆍ지방정부부 차관 일행 11명이 지난 2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매립현장과 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을 시찰했다.차관 일행은 한국 환경부와 말레이시아 도시복지ㆍ주택ㆍ지방정부부 양 부처간 폐기물 처리에 관한 전문지식 공유와 ...
2017.08.25 13:39
울산시, 28일 ‘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개최
한중일 관계자 500여 명 참석 … 현안 공유 및 울산 관광한중일 지방정부 관계자가 울산에 집결한다.울산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한중일 3개국 지방정부 간 우수시책 발...
2017.08.25 13:34
대구시어린이회관, 제30회 어린이 동요부르기대회 개최
대구시어린이회관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0회 대구광역시 어린이 동요대회’를 연다.대회 예선은 10월 11일(1ㆍ2학년부), 10월 12일(3ㆍ4학년부), 10월 13일(5ㆍ6학년부) 각각 열리며 결선은 18일 치러진다.참가신청은 각 학교별로 학교장이 추천한 6명(학년부별 2명)을 공문을 통해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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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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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