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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경기 동남부 6개 대학과 학사 교류 업무 협정 체결
지난 5월 31일 경기 동남부 지역의 7개 대학이 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이수형 총장을 비롯하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김준원 총장, 동원대학교 모영기 총장, 두원공과대학교 이해구 총장, 여주대학교 윤준호 총장, 용인...
2017.06.01 09:51
정권따라 다른 인권위 위상…“헌법기구화가 답”
-인권위 법률 개정으로 폐지도 가능- 헌법 존립 근거 마련…독립성 강화 -“조직ㆍ예산상 정부 입김 차단해야”문재인 대통령이 기본적 인권의 확립과 실현을 국정운영의 핵심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정권에 따라 부침을 겪는 인권위의 위상을 제도적으로 공...
2017.06.01 09:28
대법원 “교통사고 가해자는 수리비 외 중고시세 하락분도 배상해야”
-엔진ㆍ골격부는 수리해도 가치 하락했다고 봐야 -가해 운전자, 수리비 8000만 원 외 추가배상해야 교통사고 가해자는 차량 수리비 뿐만 아니라 향후 예상되는 감각상각비도 물어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자동차의 엔진이나 골격과 같은 주요 부위는 수리를 하더라도 중고자동차 점검기록부에 사고이력이 남기 때...
2017.06.01 09:22
교육부 첫 女차관 박춘란…“안정적 내부 전문가” vs “개혁 장관과 균형”
-‘유리천장’ 깬 상징적 인사…靑 교육부 재신임 해석도-4년 2개월만의 내부 승진 차관…조직 장악력 ↑ 기대-국가교육위ㆍ누리과정ㆍ국정 교과서 등에 보수적 입장 -교육장관 유력 ‘개혁성향’ 김상곤 전 교육감과 균형 의미도 [헤럴드경제(세종)=신동윤 기자]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타 부처와 달리 차일피일 선임이...
2017.06.01 09:00
오리온 중국 법인 이규홍 신임 대표이사 선임
-中사업 경쟁력 강화ㆍ음료 등 신규사업 기반 구축 차원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중국 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이규홍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1982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규홍 대표는 연구소 캔디개발과장, 청주공장 생산팀장, 익산공장장을 거쳐 2001년부터 오리온 생산부문장을 맡아 왔다. 글로벌 히트상품 초코...
2017.06.01 08:59
엄마때리는 모습 찍은 10세 아들에 폭언한 아빠 ‘아동학대’ 실형
-동영상 찍으며 말리는 아들에 “찍어 이 XX야”…징역 4월-法 “정서적 학대, 가족들 원하지 않아도 실형 불가피”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온 아빠가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마를 마구 때렸다. 열살 난 아들은 이를 막기 위해 동영상을 찍으며 “그만 하라”고 울먹였다. 아빠는 심한 욕설과 함께 “동영상을 찍으면 나 ...
2017.06.01 08:42
이용주 “정유라, 장시호 보다 더 해…소득 많을듯”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내 송환과 동시에 속사포 처럼 자신이 할 말을 쏟아낸 정유라 씨를 두고 ‘특검 복덩이’ 장시호 씨보다 더 많은 폭로를 할 것이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최순실 씨의 최측근이었던 노승일 전 K 스포츠재단 부장의 ‘럭비공’ 발언대로 정 씨는 지난달 31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
2017.06.01 08:33
사기꾼 된 ‘시민영웅’…“돈 불려주겠다” 사기 행위 가담했다 ‘덜미’
한때 시민 영웅으로 추앙받던 사람이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국제금융기구 관계자라고 속이고 피해자에게 4억2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최근 검거된 일당 4명 중에 한때 의인으로 불렸던 A(45) 씨가 끼어 있었다. 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일종의 행동대장 역할을 맡은 A 씨는 주범 통솔 아래 ‘상시 인출 가능권자’...
2017.06.01 08:28
4일 일요일, 광화문 일대 ‘보행천국’ 된다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도로 통제-보행전용거리 조성…축제ㆍ공연 등 다채 이번주 일요일인 4일 서울 중구 광화문 주변이 보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난다.서울시는 오는 4일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양방향을 통제한 후 처음으로 일대에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를 조성,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행 중심...
2017.06.01 08:28
외교부 “강경화, 기획부동산 매입의혹 사실무근…배우자 실제 거주 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외교부는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의 ‘기획부동산’ 매입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경남 거제의 두 딸 명의의 땅과 주택은 후보자 배우자가 은퇴 후 노후생활을 위해 바닷가 근처에 토지를 구입해 컨테이너 주택을 건축한 것으로, ...
2017.06.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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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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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