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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척 산불 축구장 면적 140배 태워… 진화 어려워 피해 커질듯
[헤럴드경제] 황금연휴 막바지인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째 이어진 강원 삼척과 강릉 산불피해 면적이 각 100헥타르(㏊)와 50㏊를 넘어서면서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다.7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삼척 산불로 100㏊의 산림이 초토화했다. 축구장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이다. 현재 태백 방면으로...
2017.05.07 18:16
삼척 산불, 태백방면으로 번져… 오늘 중 진화 힘들듯
[헤럴드경제] 황금연휴 막바지인 지난 6일 강원 강릉과 삼척, 경북 상주 등 3곳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삼척 산불은 거센 강풍에 태백방면으로 번져 오늘 중으로 진화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7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큰 불길을 잡고 한숨 돌린 강릉과 상주 산불과 달리 삼척 산불은 여전히...
2017.05.07 17:44
경기 중부 11개 시군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남·동부권은 여전
[헤럴드경제=이슈섹션]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7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중부권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11개 시이다.남부권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 5개 시, 동부권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2017.05.07 17:41
미혼남성 46% “아내 수입 나보다 많으면 자랑스러울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혼 남성들의 절반가량이 결혼 후 아내의 수입이 자신보다 많으면 자랑스러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는 전국 미혼 남녀 594명(남녀 각 297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아내의 수입이 남편보다 더 많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를 조...
2017.05.07 17:23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관리처분계획 인가
- 6~7월 5930가구 이주 본격화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둔촌주공아파트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2일 인가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대 재건축단지인 둔촌주공에 대한 인가에 따라 대규모 주민이주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리처분계획인가란 재건축된 건축물에 대한 조합원 별 분담금 등 사업의 권리배분을 결정하...
2017.05.07 16:00
마곡산업단지 투자설명회, 11일 시청에서 개최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에 첨단 연구개발(R&D)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정기 투자설명회를 오는 11일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서울의 새로운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마곡산업단지는 첨단기술(IT, BT, GT, NT) 간 융합을 바탕으로 주거, 업무, 상업, 녹지가 함께 어우러지는...
2017.05.07 15:57
황금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극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황금연휴 마지막날인 7일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지방으로 나들이를 떠났던 차량들이 돌아오면서 정체가 극심하다. 한국도로공사에 의하면 오후 3시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10분정도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
2017.05.07 15:21
삼척산불 오전 중 큰불 진화 실패...험한 산세와 강풍이 걸림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강릉과 경북 상주 산불은 이틀 만인 7일 오전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지만 삼척 산불은 험한 산세와 강풍에 진화가 늦어지고 있다. 산림청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 42분 삼척시 도계읍 점리 인근 야산에서 난 산불은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26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삼척 산...
2017.05.07 14:42
강원도 동해안 산불, 났다하면 대형 화재 되는 이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강원도 영동지역은 한번 산불이 나면 걷잡을수 없이 피해가 커진다. 2005년 4월에는 강원 양양지역 대형산불로 천년고찰 낙산사가 한순간에 불에 탔다. 이들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림만 2만㏊가 넘는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낙산사 산불 이후 11년 동안 발생하지 않았던 동해안 대형...
2017.05.07 14:33
경북 상주 산불 20시간여만에 진화...사망 1명·부상 2명·13ha가량의 임야 피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6일 오후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20시간여만에 진화됐다.상주시와 산림 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13분께 상주시 사벌면 덕가리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7일 오전 10시 38분께 꺼졌다.산림 당국은 이 불로 축구장 면적(약 7천100㎡) 18배에 달하는 13ha가량의 임야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2017.05.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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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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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