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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아마존 AI비서, 여친 폭행 美남성 911에 신고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폭행하다 아마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Alexa)’의 911 신고로 체포됐다. 1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뉴멕시코 주앨버커키 인근 티헤라스에 사는 에두아르도 바로스는 2일 자택에서 경찰 특수기동대(SWAT)에 연행됐다. 버널리요 카운티 경찰 대변인 펠리...
2017.07.11 11:34
화장품 가격할인 들어간 美 백화점 …‘NO세일’ 영역도 무너졌다
-추락하는 美 백화점 생존 전략[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의류나 다른 잡화들과 달리 화장품은 ‘노(no) 세일’ 영역에 속해왔다. 특히 백화점 1층을 차지하고 있는 고급 화장품 브랜드들은 오랜 기간 정가로만 팔렸다. 그러나 최근 백화점의 생존 위기와맞물려 콧대 높던 화장품 브랜드들이 할인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1...
2017.07.11 11:28
‘기부 왕’ 워런 버핏, 누적 기부금 30조원 돌파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자선단체에 31억7000만 달러(약 3조6500억 원)를 기부하면서 누적 기부액이 한화 30조 원을 넘어섰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재단을 포함한 5개 자선단체에 버크셔 해서웨이 B주 1860만 주를 기부했다. 1주당 가치는 이날 종가 기준...
2017.07.11 11:03
무슬림 세입자 기도방해 했다며 ‘고액 벌금형’ 받은 집주인
[헤럴드경제=이슈섹션]무슬림 세입자 집에 신발을 벗지 않고 들어간 집주인이 벌금 1만2000 달러(약 1380만 원)을 물게 됐다.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 주 인권재판소는 지난 4월 브램튼에 있는 아파트 집주인 존 알라비에게 무슬림 부부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이들 부부에게 각각 6000 달러를 배...
2017.07.11 11:00
남미 ‘맹독성 불개미’에 일본 열도 비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일본 각지의 항구 주변에서 잇따라 발견된 맹독성 불개미가 내륙인 아이치 현 가스가이 시에서도 발견되면서 일본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일본 환경성은 11일 아이치 현 나고야 항으로부터 내륙인 가스가이 시로 운송된 컨테이너 화물에서 불개미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일본에서 남미 원산의 맹...
2017.07.11 10:56
백악관 “트럼프, 장남-러 접촉 몰랐다”
-샌더스 대변인 “트럼프, 최근에야 알아…장남, 공모하지 않았다”-힐러리 선대본부장 “어떻게 모를 수 있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러시아 측 인사의 만남에 대해 몰랐다고 백악관이 해명했다.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 만남에 대해...
2017.07.11 10:50
세제 개혁 나선 마크롱 정부…내년 ‘부자 감세’ 검토
-필리프 총리 “부유층 감세 검토…며칠 내 발표”-부유세 때문에 떠난 기업·투자자 유인 계획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행정부가 이르면 내년 ‘부자 감세’를 시행할 전망이다. 프랑수아 올랑드 전(前) 정부가 도입했던 부유세 때문에 프랑스를 떠난 기업과 투자자들의 발길을 되돌리겠다는 계획이다.에두아르 필리프 프랑...
2017.07.11 10:09
‘진보 아이콘’ 버니 샌더스 아내 부정대출 의혹수사 속도
-샌더스 측 “트럼프 법무부, 2020년 대선 경쟁자 견제 의도 의심” 미국 민주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아내 제인 샌더스의 부정대출 의혹 수사에 연방검찰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니 샌더스는 지난 해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아웃사이더 돌풍’을 일으키며 진보 운동의 아...
2017.07.11 10:08
아마존, 美 의류산업까지 삼키나…작년 의류 매출 25%↑
-미국 전체 3% 증가율 크게 웃돌아-브랜드 고급화ㆍ 쇼핑방식 혁신 등 주목 미국의 전자상거래 공룡 아마존이 모든 산업을 집어삼킨다는 의미의 ‘아마존 이펙트(Amazon Effect)’가 의류 시장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CNBC는 10일(현지시간) 그동안 의류부문보다 전자제품, 엔터테인먼트, 서적, 식료품 등에서 선전...
2017.07.11 09:59
“트럼프 장남-러 만남, 푸틴 측근 팝스타가 다리 놨다”
-러 팝스타 아갈로프, 트럼프 운영 미인대회 후원 인연-아갈로프 부친은 러 국가 프로젝트 참여, 푸틴 훈장 받기도 -미 상원, “트럼프Jr. 정보위 출석해 증언하라” 압박[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대선 당시 러시아 측 인사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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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