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6년 내전에 피폐화된 시리아 돕자”…국제사회 올 60억弗 지원
UN·EU 주최 국제회의서 서약지원단 “조속한 내전 종식” 촉구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이 국제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제사회가 6년 넘게 계속된 내전으로 피폐화된 시리아를 돕기 위해 올해 60억 달러(6조7650억 원 상당)를 지원하기로 서약했다.전 세계 70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및 시민단체 대표들은 5일(현지시간)...
2017.04.06 11:12
[정정보도] 베트남 달랏 랑비앙 산 한국인 관광객 사망 사고 관련
헤럴드경제는 지난 2023년 10월 27일 인터넷 국제면에 베트남 유명 관광지 달랏 인근 랑비앙산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발을 헛디뎌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포토존에 마련돼 있던 의자가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았던 탓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발을 헛디딘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
2024.04.24 15:00
금리인상 이어 자산축소까지美 연준 ‘긴축 2라운드’ 돌입
완전한 긴축통화정책 전환 의미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올해 말 자산축소에 나선다. 지난해 말 시작된 금리인상에 이어 긴축 2단계에 나선 것이다. 시장에 풀린 돈을 다시 회수하는 것으로 저금리 혜택을 받았던 증시 등 위험자산 시장엔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연준은 또 트럼프 행정부의 부양정책 효...
2017.04.06 11:12
“반인륜 범죄 용납못해”…트럼프, 시리아 내전 개입하나
내전 불관여 정책이 사태 촉발미의회·언론 등 비판 비등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시리아 정책’의 대변화를 예고했다. 국제사회가 ‘반인륜적’ 화학무기 공격으로 민간인을 대거 살상한 시리아를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기존 ‘시리아 내전’ 불(不)관여 입장에서 얼마나 큰 태도 변화를 보일지 전 세계적인 관심이...
2017.04.06 11:12
포드 공장 근로자인 佛 대선후보…TV토론서 스타로 떠올라
-권력자에게 바른 말 하는 보통 사람 이미지로 SNS 강타 포드 자동차 공장 근로자인 프랑스 대선후보 필립 푸투(50)가 TV 토론 이후 스타로 떠올랐다. 푸투는 엘리트 출신 주류 후보들에 대한 날카로운 공격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대선 2차 TV 토론에는 총 11명...
2017.04.06 11:05
“시리아 공격에 러시아ㆍ시리아 직접 개입”
-MI6, 보리스 존슨 외교에 브리핑 러시아가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 배후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 이번 공격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텔레그래프는 보리스 존슨 영국 외교장관이 시리아 화학공격 이후 강도 높게 규탄한 것은 영국의 대외정보기관인 MI6으로부...
2017.04.06 11:01
중국, 미국 원유 최대수입국 됐다
-2월 미국 원유 수입 808만 배럴… 전달대비 4배 증가-캐나다 꺾고 미국 최대 원유 수입국으로-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 원유 수입 급증-미ㆍ중 무역 불균형 해법에 영향 미치나[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 중국이 미국 원유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수입량이 급증한 것으로 최근...
2017.04.06 10:43
아베 이어 시진핑까지…트럼프의 ‘마라라고’ 수익 ‘짭짤’
-트럼프 소유 ‘마라라고 리조트’ 인기 치솟아-정상회담 장소 이용되며 회원권 가격 20만달러로 배 올라-공적 업무로 돈벌이한다는 비판[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6~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라라고((Mar-a-Lago) 리조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첫 정상회담이 열리는 가...
2017.04.06 10:19
밀려난 ‘실세’ 배넌, 떠오른 ‘무골’ 맥매스터
-트럼프 측근 대지각변동-NSC서 배넌 배제, 정보당국 인사들 복귀-트럼프의 맥매스터 신임 두터워-백악관 측근그룹 지형에 대변화[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전격 퇴출됐다. ‘경쟁의 용인술’을 앞세워온 트럼프 대통...
2017.04.06 10:16
트럼프 “북한은 큰 문제…해결은 내 책임”…시진핑 압박
-日 아베 총리도 “中 대응 지켜보겠다”-백악관 관리 ‘세컨더리 보이콧’ 관련 “美ㆍ中 정상회담 초기 의제”-中 “美ㆍ北 직접 대화가 해법”[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ㆍ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연일 북핵 문제 관련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압박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북한 ...
2017.04.06 10:01
美 연준, 금리인상에 이어 자산축소까지…‘긴축 2라운드’ 돌입
-3월 FOMC회의록 공개-대다수 위원들 ”하반기 자산축소 적절”진단-금리인상과 함께 완전한 긴축통화정책 의미-트럼프 재정확대정책 효과는 ’불확실’ 평가[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올해 말 자산축소에 나선다. 지난해 말 시작된 금리인상에 이어 긴축 2단계에 나선 것이다. 시...
2017.04.06 09:25
7061
7062
7063
7064
7065
7066
7067
7068
7069
707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