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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OCI, 반도체 공정 필수소재 ‘과산화수소’ 생산한다
포스코케미칼과 OCI가 반도체 공정의 필수소재인 과산화수소를 생산한다. 국내 최초로 제철공정 중 발생하는 코크스오븐가스에서 추출한 수소를 원료로 활용해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케미칼과 OCI의 합작사 피앤오케미칼은 20일 전라남도 광양시 국가산업단지에서 과산화수소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
2022.10.20 10:40
“샤인머스캣 엄청 싸졌네” 국산과일 가격 ‘뚝’…킹달러에 수입은 울상 [언박싱]
지난 19일 저녁 영등포구의 한 대형마트 과일 코너. 샤인머스캣 할인판매가 진행중이다. 과일을 고르던 50대 주부 A씨는 “가격이 너무 비쌀 때는 수입포도를 먹었는데, 지금 할인가격이면 국산 샤인머스캣을 사도 큰 부담이 없겠다”고 말했다. 고물가 속에 이른 추석, 태풍 피해까지 더해지면서 고공행진을 하던...
2022.10.20 10:35
코오롱FnC, 명품 브랜드 발렉스트라 공식 수입 전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를 공식 수입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이달부터 발렉스트라 국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하고 론칭을 공식화한다. 기존 코오롱FnC가 전개 중인 마크 제이콥스, 닐바렛 등에 이어 발렉스트라 신규 전개를 통해 럭셔리 브...
2022.10.20 10:34
신세계푸드, 스마트팜서 버려지는 폐배지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
신세계푸드가 농작물 재배 후 버려지는 배지(식물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물질)를 재활용해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퇴비로 탈바꿈시켰다. 20일 신세계푸드는 경북문경에 위치한 하늘농원에 코코넛 폐배지로 만든 친환경 퇴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친환경 퇴비는 신세계푸드가 토마토를 계약 재배하고 있...
2022.10.20 10:33
GS25, ‘품절템’ 버터맥주 100만캔 푼다…물량 5배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품절 대란을 일으킨 블랑제리뵈르의 버터맥주 공급물량을 100만캔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앞서 일주일 만에 완판된 초도 물량 20만캔 대비 무려 5배 늘린 규모로 롯데칠성음료가 버터맥주 4종의 새로운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에 나서며 가능해졌다. GS25는 안정적...
2022.10.20 10:29
벼랑끝 서민금융 "대부업도 끝났다"…저신용자마저 담보 내놓으라니, "어떡하라고"
금리인상과 경기둔화로 서민금융의 마지막 보루인 대부업도 자금 조달에 애를 먹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으로부터 자금 조달을 받을 수 있게 길을 열어준 ‘우수대부업체’조차 조달 환경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법정 최고금리 인하와 더불어 우수대부업체를 선정해 시...
2022.10.20 10:25
금융위, 채안펀드 1조6000억원 신속 매입…캐피탈콜도 준비
금융위원회는 최근 채권시장 불안에 따라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매입을 재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시장안정을 위한 금융위원장 특별 지시사항'을 통해 "채안펀드 여유 재원 1조6000억원을 통헤 신속히 매입을 재개하고, 추가 캐피탈콜(펀드 자금 요청) 실시도 즉각 준비하...
2022.10.20 10:22
신한은행, 금융앱 패러다임 바꾼다 ‘뉴 쏠(New SOL)’ 출시
신한은행은 지난 1년간 고객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개발한 고객 중심 금융 앱 ‘뉴 쏠(New SOL)’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8년 신한 쏠(SOL) 출시 이후 수집된 앱 관련 고객 의견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자문단 1만명을 모집, 1년여간 ‘뉴 앱 프로젝트’의 기획 및 개발과정...
2022.10.20 10:18
서학개미의 더 위험해진 ‘테슬라 사랑’…기대 이하 실적 어쩌나
테슬라가 기대 이하의 3분기 실적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면서 테슬라 사랑이 깊은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일반 투자자)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앞서 테슬라는 19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이 214억5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291억6000만달러)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테슬라 주가는 시간 ...
2022.10.20 10:18
카드·캐피탈사 조달비용 수천억씩 늘어...여전채 6% 진입 눈앞
기준금리가 10년만에 3%를 기록하면서 카드·캐피털 등 여신전문금융사(이하 여전사)들의 자금조달 비용이 수천억씩 늘어나고 있다. 자금원인 여신전문금융사채(이하 여전채) 금리는 6%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여전사들은 자구책 마련에 고심이 커지고 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9일 기준 여전채 3년물(A...
2022.10.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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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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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