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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탄 SK뷰파크 2차, 연휴 맞아 2만명 북새통
SK건설은 지난달 30일 개관한 ‘신동탄 SK뷰파크 2차’ 견본주택에 주말과 어린이날을 포함한 6일간 약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이 단지는 총 11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14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전용 59㎡(468가구)와 84㎡(728가구)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다.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각 가구는 4베...
2015.05.06 10:27
이달 분양아파트 쏟아지는데…네티즌 관심 어디로 쏠릴까?
5월 전국에서 5만8350가구가 분양을 앞둔 가운데, 몇몇 인기 단지에 많은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지난 한 달(4월6일~5월3일) 동안 회원들이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조회한 5월 분양 단지를 조사해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가 1위를...
2015.05.06 09:33
부천 옥길지구 최초 민간분양 ‘제이드카운티’, 8일 견본주택 개관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공동으로 경기도 부천 옥길지구에 공급하는 ‘제이드카운티’가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옥길동, 계수동 일대에 조성되는 옥길지구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총 1190가구 규모로 ▷전용 74㎡ 84가구 ▷전용 84㎡ 490가구 ▷전용 97㎡ 616가구로 구성됐다.전 ...
2015.05.06 09:24
‘3억~10억 소규모 공사 시공권 뺏긴다’…중소종합건설업체 집단 반발
정부가 전문건설업체가 시공할 수 있는 ‘소규모 복합공사’ 규모를 기존 3억원 미만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려고 하자 종합건설업체가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부가 하도급 단계를 줄여 거래비용을 줄이려는 의도로 전문건설업체가 직접 시공할 수 있는 소규모 복합공사 범위를 넓히려하자 종합건설업...
2015.05.06 09:17
‘신상’ 오피스텔 쏟아지는 마곡지구…촉각 곤두세운 주변 오피스텔
지난 4일 오후 강서구 가양동 양천향교역사거리에서 남쪽으로 5호선 발산역까지 이어지는 1km 남짓한 강서로 위에는 공사 중인 건물이 즐비했다. 16곳 정도 되는 각종 현장은 모두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었다. 거푸집을 치고 한 층씩 쌓고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마무리 공사를 하는 건물도 있었다...
2015.05.06 08:49
항공안전기술원, 민간항공기 ‘인증전문기관’ 지정
국토교통부는 6일 항공기 인증전문검사기관으로 항공안전기술원을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민간항공기 인증업무는 미래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맡아왔지만, 앞으로는 국토부 산하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이 업무를 대신하게 된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앞으로 국내에서 개발했거나 외국에서 수입한 민간 항공기 및부품의...
2015.05.06 07:27
금호-옥수-왕십리…성동구 재개발 단지 ‘3자 대결’
이달 분양을 앞둔 GS건설의 ‘왕십리 자이‘ 조감도. 성동구에선 이 단지 외에도 ‘금호20구역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옥수’ 등 모두 3곳의 재개발 사업장이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자료=GS건설][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강북의 재개발 아파트들이 5월 일제히 ‘출사표’를 던지면서 치열한 분양경쟁을 예고하고 있...
2015.05.05 10:22
수익형 부동산 투자시 따져야할 세가지는?
저금리에 수익형 부동산이 재주목을 받으면서 알짜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공급 또한 늘면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것도 현실이다. 업계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은 철저하게 수익에 초점을 맞춘 안정적인 투자가 요구되는 상품이다. 따라서 새롭게 등장하는 신(新) 상품보다는 검증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것...
2015.05.05 09:00
국토부,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 순회교육 실시
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공동으로 안전한 공사현장 관리를 위해 거푸집ㆍ동바리 붕괴사고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30일 한국시설안전공단 대강당에서 진행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주관 교육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5개 지방국토관리청을 순회하며 실시되며, 현장대리인 등 관계...
2015.05.04 11:49
[CEO 칼럼-박철민]전원주택, 공공시설 가까운 곳으로
전원주택과 귀농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 가운데 ‘경관’만 중요시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깨끗한 물과 공기, 자연환경은 중요하다. 그렇지만 전원주택 기본적인 입지조건은 정해져 있다. 바로 읍ㆍ면소재지가 가까운 곳이다. 관공서, 학교, 병원, 편의시설도 주변에 있어야 전원생활이 편하다. 몇 가지 조건으로 설명하면...
2015.05.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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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