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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코는 자연산, 눈과 치아는 약간”
데뷔 당시 ‘명품코’로 유명했던 배우 민효린이 항간에 자신을 둘러싼 성형논란을 일축했다 민효린은 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자신은 ’길거리캐스팅‘이 됐다고 밝혔다. “길에서 소속사 사장님이 나이와 이름도 묻지 않고 다짜고짜 코 수술을 언제 했냐고 물어봤다”면서 ’명품...
2011.04.05 14:33
조형기 “부부 문제로 상담 받았은 적 있다”
배우 조형기가 부부문제로 인해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형기는 케이블 채널 SBS E!TV에서 방송되는 ’미워도 다시 한 번’에 부부 게스트 홍서범-조갑경, 성대현, 4차원 주부 이승신, 이혼을 극복하고 화려하게 재기한 탤런트 이하얀, 5회 법정 멘토 양소영 변호사와 무한도전 법정 촬영에서 유재...
2011.04.05 14:21
10년 간 양치 안한 ‘귀요미 누렁이녀’, 스튜디오 발칵
10년 간 이를 닦지 않은 화성인이 등장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오는 5일(화) 밤 12시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귀요미 누렁이녀’ 기현지 양의 엽기 행각이 공개된다.기현지 양은 이날 방송에서 10세 때 엄마가 이를 닦아준 걸 마지막으로, 20세가 된 지금까지 한 번도 이를 닦아 본 적이 없다는 충격적...
2011.04.05 13:52
"가장 쿨한 신예 밴드" 드럼스, 5월 첫 내한 공연
그들을 부르는 이름은 “뉴욕의 가장 쿨한 신예 밴드’다. 드럼스(The Drums)가 한국을 찾는다. 미국 뉴욕에 본거지를 둔 밴드 드럼스는 다음달 22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의 홍대 브이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드럼스는 영국의 음악잡지 NME가 “가장 쿨한 뉴욕의 신인 밴드 New York’s official Coolest New Band”...
2011.04.05 13:03
유재석의 VJ는 왜 살을 빼야 했을까?
“VJ 없이 리얼 버라이어티 못 만든다.” 요즘 방송가에서 떠도는 말이다. 예전에는 화면의 빈틈을 메워주는 보조(카메라)의 기능을 담당했던 VJ들이 이제 방송의 ‘숨은 재미’를 담당하는 주축이 됐다. 리얼 버라이어티가 출연 연예인들의 가식을 덜어낸 진짜 모습, 살아 있는 구석구석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포맷...
2011.04.05 12:07
제64회 칸국제영화제 포스터 발표
오는 5월 11일 프랑스서 개막하는 제64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4일 발표됐다. 지난 1973년 황금종려상을 받은 제리 샤츠버그가 찍은 미국의 여배우 페이 더너웨이(70)의 모습을 담았다. 페이 더너웨이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차이나 타운’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할리우드의 연기파 여배우다. 이번 칸...
2011.04.05 11:59
결별소식에 팬들 안타까움
“남자들의 로망이 깨졌다.” “길도 헤어지고 유해진도 헤어지고 희망이 없다.” 연예계 공인 연인이었던 김혜수와 유해진의 결별소식이 전해진 후 트위터와 인터넷 등에 오른 팬들의 반응이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지난 4일 소속사를 통해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의 소속사는 “언제, 왜 헤어졌는지는 개인적인 일...
2011.04.05 11:28
칸 포스터 장식한 페이 더너웨이
오는 5월 11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제64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4일 발표됐다. 1973년 황금종려상을 받은 제리 샤츠버그가 찍은 미국의 여배우 페이 더너웨이(70)의 모습을 담았다. 페이 더너웨이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차이나 타운’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할리우드의 연기파 여배우다. [사진=칸...
2011.04.05 11:20
MBC스페셜 ‘태희의 재발견’ 끝나지 않는 논란...무늬만 다큐…알맹이는 연예오락?
“아무리 생각해도 김태희가 다큐멘터리 나올 사람이 아닌데… 할리우드 진출을 했나요? 칸 여우주연상을 탔나요? 단순 인기인일 뿐인데… 그것도 연기 못 하는 인기인.”지난 1일 방송된 MBC스페셜 ‘태희의 재발견’ 편을 놓고 시청자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태희 편은 중학교 3년간 전교 1등을 했고, CF스타로...
2011.04.05 11:19
‘캔디걸’이 돌아왔다
따스한 봄바람에 꽃만 움을 틔우는 것이 아니다. TV 브라운관도 바야흐로 봄기운으로 물들고 있다. 4월 안방극장에는 지난겨울 맹활약하던 악녀들이 서서히 물러나고, 상큼발랄한 캔디걸들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일 첫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는 대표적인 봄맞이 드라마. 전작 ‘자이언트’에서 시대의 소...
2011.04.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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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앞두고 휘청이는 둔촌주공 …조합장 고발·상가분쟁 재점화 [부동산360]
올해 말 입주를 앞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이 조합원으로부터 등 업무방해죄, 업무상배임죄 등 혐의로 고발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둔촌주공 조합원 A씨는 지난 27일 강동경찰서에 박승환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과 그 외 2인을 입찰방해죄·업무방해죄·개인정보보호의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죄·횡령죄 등 5개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인은 박 조합장 등이 과거 홍보용역(OS) 업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