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여름철 심해진 아토피, 보습제도 소용 없다면?
여름은 아토피 환자들에게 ‘곤혹스러운’ 시기다. 흐르는 땀 때문에 피부의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고, 실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 강한 자외선도 가려움증을 더욱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럴때 사용하는 사용하는 보습제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며 가려움증을 줄여준다. 하지만 보습제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
2013.06.17 10:37
30~40대 남성 캠핑에 푹 빠진 진짜이유
“예전에는 마누라나 아이들이 어디 놀러 가자고 하면 무척 부담스러웠어요. 사실 귀찮기도 하고….” 본적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6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때다. 하지만 식구들을 거느리고 어딘가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하는 가장의 입장에서는 신경써야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두 아이의 아빠인 이용진(42...
2013.06.17 10:33
서늘한 미감 선사하는 얼음회화,박성민의 ‘아이스캡슐’
깔끔한 청화백자 대접에 얼음이 가득 담겼다. 얼음 위로는 싱그런 청미래 잎파리가 무심한듯 얹혀져 있다. 얼음과 녹색식물의 대비가 상큼하다. 살짝 보이는 붉은 열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끈다. 일찍 찾아온 찜통더위를 서늘하게 녹여주는 얼음회화다. 이 그림은 화가 박성민(45)의 ‘아이스 캡슐(Ice Capsule)’ 시리...
2013.06.17 10:31
손연재, 휠라와 함께 장학금 3000만원 쾌척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아시아의 여왕으로 등극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ㆍ가운데)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했다. 17일 휠라코리아는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체육회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 현장에서 손연재가 대한체조협회에 ‘리듬체조 꿈나무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13.06.17 10:04
문체부-中신문출판광전총국, 한중 영화공동제작 협정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서울 창경궁로 청사에서 중국 신문출판광전총국과 한중 영화공동제작협정문에 가서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중국과의 합작영화가 중국에서 자국 영화로 인정되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 경우 한중 합작영화가 중국 영화시장 규제인 수입쿼터제를 피하게 돼, 한국영화의 중국 시장 진출이 더욱 ...
2013.06.17 10:03
<현장에서> 해결 실마리 찾은 ‘반구대 암각화’ 갈등
10년 묵은 ‘사회적 갈등’ 하나가 해결 실마리를 찾았다. 정부가 울산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의 보존을 위해 암각화 전면에 이동식 투명댐을 설치하기로 한 것.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변영섭 문화재청장, 박맹우 울산시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 기관장들은 16일 MOU를 통해 암각화 보존을 위해 일명...
2013.06.17 09:42
장마철, 내 머리를 사수하라!
습한 기운이 가득해지는 여름 장마철이 돌아왔다. 장마철이 되면 더욱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헤어스타일. 끈적이고 눅눅해지는 공기만큼 머리는 쉽게 마르지 않고, 숨겨왔던 곱슬기가 심해지기 시작해 스타일링 고민이 더해져 간다. 두피와 모발의 적인 장마철, 좀 더 손쉽게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준오헤어...
2013.06.17 09:03
[테마있는 명소] 영주 소수서원--폐허의 도시에 꽃피운 ‘유교의 메카’ㆍ최초 사립대학
[헤럴드경제=영주] “동서남북 30리 안의 사람은 모조리 죽여라”1457년 가을, 영남의 큰 도시 하나가 피비린내 속 하룻밤에 증발했다. 관군의 눈에 띈 사람은 양반이든 노비든 닥치는 대로 살육되고 온 도시는 불길에 휩싸였다.죽은 사람의 수가 얼마인지 셀 수 조차 없었다. 그 시신을 갖다버린 죽계천(竹溪川)은 삽시간...
2013.06.17 08:25
페루 기행 (상) 마추픽추에 살던 사람들은 정말 우주로 돌아갔을까?
[마추픽추(페루)=글ㆍ사진 박동미 기자] “1911년 7월 24일 차가운 보슬비가 내리는 아침. 우리는 급류를 뒤로 하고 강 언덕을 기어 올랐다. 가파른 절벽이 앞을 막는다. 8살쯤 되었을까. 어린 소년이 안내인이 되어 준다. 아이는 돌계단처럼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라고 재촉했다. 커다란 화강암 벽돌로 만들어진 좁은 계단을...
2013.06.17 08:06
골프부상도 성별 따라 달라, 여성은 ‘팔꿈치’, 남성은 ‘허리’ 1위
국내 한 골프업체와 여론조사기관이 지난해 약 15개 시도의 만 20세~69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골프장이나 연습장에 가본 적이 있는 국내 골프 인구는 약 483만명으로 전년대비 3.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에 140만명이었던 골프인구가 약 4년만에 2배로 중가한 셈이다. 이중 여성 골퍼는 35...
2013.06.17 08:06
11241
11242
11243
11244
11245
11246
11247
11248
11249
11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