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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져
장미란 차관 “여행자가 되니 더 잘 보여요. 지역관광 활성화에 최선”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3월엔 여기로: 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태안 현장을 직접 찾아가 향토 음식을 맛보고 신두리 해안사구 맨발 걷기, 허브농원 족욕 등 지역 콘텐츠를 체험했다. 여행자들은 한동안 옆에 걷던 관광객이 장미란 차관인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
2024.03.15 16:09
“저 잡혀가나요?” 장미란-여행자 티키타카 포복절도[함영훈의 멋·맛·쉼]
“어, 장미란 차관이다. 몰랐어요. 날씬하세요~” “저, 이 재킷 벗으면 더 날씬합니다.(웃음)” 태안 신두리 사구앞 갯벌에서 맨발 걷기 체험을 하던 여행자들은 우연히 옆을 보더니, “어?”라며 놀란다. “아까 부터 어디서 봤다, 봤다 했는데, 장미란 차관님이시네요.”라고 하...
2024.03.15 15:01
흩날리는 벚꽃잎이~여심 흔드는 제주 봄여행 추천지②[함영훈의 멋·맛·쉼]
제주는 자연이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신비한 지질, 온 고을을 장식하는 꽃과 수목을 터 삼아, 해녀들은 지혜롭고 억척스런 탐라의 문명을 일구었다. 제주는 세계에서 자연과 문명의 조화가 가장 환상적인 섬 중의 하나로, 세계여행자들에게 ‘탐나는 도’다. 제주관광공사는 봄 여행 추천지 6곳을 선정하기 전에 ...
2024.03.15 08:39
봄바람 휘날리며~ 바람의 할머니 제주 봄여행 추천지①[함영훈의 멋·맛·쉼]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바람의 고을 제주도는 봄바람도 가장 먼저 분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세계 최고 무대 MLB 전초전에서 이미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바람의 할망’ 제주가 물상들을 봄향으로 깨워 육지의 ...
2024.03.15 08:35
동해벚꽃 필 무렵, 북태평양 청정 크랩킹 대게 축제[함영훈의 멋·맛·쉼]
오호츠크해는 독립운동가의 활동무대인 사할린과 동북아 민족들이 아메리카로 이주하던 길목 캄차카반도로 둘러싸인 청정해역이다. 우리와 여러 풍습이 같은 사하공화국도 예전엔 이 해역을 관할했었다. 중위도 및 적도 인근 태평양은 기후변화로 인해 식생과 환경의 변화, 어획군의 대이동, 일부 생물 멸종, 기형화 등 홍역...
2024.03.14 20:32
동해시 전지훈련 메카 된다..파격 인센티브,건강여행 연계
위도는 높지만 해양성 기후 때문에 겨울에도 대체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백두대간 동쪽 거점도시 동해시가 전지훈련의 메카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파격적인 전지훈련 선수단 인센티브를 약속했다. 아울러 건강여행, 웰니스여행과 연계한 관광 할인, 동선 큐레이션도 진행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동해시는...
2024.03.14 20:06
상경한 강해영의 꿈, 佛 프로방스 처럼 ‘로컬로’ 관광경제 키운다[함영훈의 멋·맛·쉼]
“우리 강해영도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 연대, 일본의 세토우치 지자체 연합처럼 강한 결속력으로 강진-해남-영암의 관광경제의 파이를 키울 것입니다.” 전남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이 ‘관광 콘텐츠’를 한데 묶어 지방자치단체의 상생을 도모하는 새로운 모델을 전국에 선보였다. 이 새로운 패러다...
2024.03.13 05:56
파라다이스 부티크,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파라다이스 부티크’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패키징 부문 푸드 카테고리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
2024.03.12 17:48
스포츠관광, 여행자를 파워맨으로..유인촌 “적극 육성”[함영훈의 멋·맛·쉼]
봄의 서광이 비치는 요즘, 언양 불고기로 배 채운 뒤 울주 영남알프스 트레일을 할까, 부안 바다에서 요트와 낚시를 즐긴 다음 채석강 황금빛 노을을 감상할까, 아니면, 포항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인근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길까. 인플루언서 스포츠봉 봉은지씨는 문화체육관...
2024.03.12 17:42
파묘 마력이 곡성 매력 꺼내다
영화 ‘파묘’가 뜨니 ‘곡성’이 다시 찾아왔다. ‘파묘’는 ‘곡성’에 이은 국내 세번째 오컬트(Occult:초자연) 영화이다. 퀘벡 ‘도깨비’의 배우 김고은이 ‘파묘’에서도 여주인공으로, 김민준이 도깨비로 나오자, 자연스럽게 ‘곡성’ 촬영지...
2024.03.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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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서로 짓겠다고 난리치더니…피 터지는 수주전 사라졌다[부동산360]
올해 서울에서 소위 ‘한강벨트 라인’ 정비사업장들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출혈 경쟁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에서도 1개 건설사만 단독 참여하거나, 극히 일부 사업장에서만 일대일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한남5구역 조합은 건설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준비 중인데, 이에 앞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보통 사전 설명회 격 행사에는 10대
부동산360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