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여행/레져
[이슈프리즘]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코로나 과민반응
감원과 감봉은 직장인에게 가장 슬픈 이야기이다. 인간의 자기 실현, 노동할 기회를 상실하는 것, 내가 노동한 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노동을 방해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수만가지 위험요소 중 하나일 뿐이기에 모든 것을 정지시킬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그렇다고 그에...
2020.02.11 14:52
‘가장 빠른 유럽’ 핀에어, 非쉥겐 승객라운지 새 단장
한국과 유럽을 10시간 이내 가장 빨리 연결해주는 핀에어가 헬싱키 반타 공항 내 비쉥겐 지역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비쉥겐 지역은 26개 유럽 국가들이 체결한 쉥겐 조약에 해당되지 않는 기타 국가를 지칭한다. 11일 핀에어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대대적인 확장공사를 통해 헬싱키 공항 내 200여석 규모의 추가 휴...
2020.02.11 11:30
투탕카멘 나무관 속엔 유소년 시절 장난감 가득
하(下)이집트에서 고왕국의 거점을 마련했던 왕들이 자신들의 안식처로 하늘을 향해 높이 솟은 거대 피라미드를 지었다면, 중왕국 말기와 신왕국 시대의 왕들은 새로운 도읍지 테베(룩소르) 서쪽 ‘왕가의 계곡’에 지하동굴 무덤을 만들었다. 태양 가까이 닿으려 지상에 지었더니 사후 생활에 쓸 부장품들이 도굴...
2020.02.11 11:23
이집트의 희망 ‘호르 엠 아케르’…누가 ‘스핑크스’라 하는가
호루스는 이집트 9신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신들 간의 갈등을 매듭지어 현세를 밝게해주는 국왕신으로, 6000년 역사 중 이 나라의 리더들이 늘 표방했다. “호루스의 이름으로” 문명을 만들고 태평성대를 도모했던 것이다. 그런데, 4600여년 전부터 세워진 대형 피라미드 지역에 최근 2300년 사이, 충격적인 사건...
2020.02.11 11:21
삼각주서 소·말 키우는 농부...물고기잡이로 생업 잇는 어부...‘생명의 젖줄’ 1400㎞ 나일강
나일 크루즈와 펠루카로 이집트 나일강 유역을 훑어보면 다양한 삶의 양상을 만날수 있다. 아스완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거대 나세르호엔 한반도섬도 있고, 청풍호 처럼 악어머리 산줄기가 강을 향에 달음질하는 모습도 보인다. 나일강은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 타나호수에서 발원한 청(靑)나일과 우간다-탄자지아-케냐가 공...
2020.02.11 11:01
‘아이다 공주’의 고향 누비아 품고…더 찬란한 이집트 문명
세계사 교과서에서 인류문명을 발생시킨 주역으로 등장한 이집트는 그 뒤론 거의 나오지 않는다. 왜일까. 궁금증을 안고 도착한 카이로의 중심도로 ‘나세르 가도(Nasr-Rd)’ 곳곳에선 건물 공사가 한창이다. 교육기관도 늘리고, 한국 등에 자동차 첨단 산업 유치를 요청하며, 수에즈운하에 KT ‘기가 와이어...
2020.02.11 11:01
휴양에 예술 더한 괌, 벽화 그리기 한창
괌이 휴양에 예술을 더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최근 현지 아티스트 리 히우라 산 니콜라스(Lee Hiura San Nicolas) 및 카메론 산 오스틴(Cameron San Agustin)와 함께 환경 개선을 위한 괌 지역 내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오랜 기간동안 파우!와우! (POW!WOW!), 괌 아트 전시 (Guam...
2020.02.11 09:52
[新이집트 탐방기⑤] 나일강물 맛 보면, 반드시 돌아온다 [함영훈의 멋·맛·쉼]
나일강이면 뭐든 할 수 있는 이집트에선 ‘나일 강물을 먹은 사람은 반드시 나일 강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속담이 있다. 치명적인 나일강의 매력을 말해준다. 나일 크루즈와 펠루카로 이집트 나일강 유역을 훑어보면 다양한 삶의 양상을 만날수 있다. 나일강은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 타나호수에서 발원한 청(靑...
2020.02.11 02:45
[新이집트 탐방기④] 에드푸·에스나의 반전매력과 기술 [함영훈의 멋·맛·쉼]
이집트 재발견을 위한 탐방을 통해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에드푸 신전의 위용과 에스나의 나일강 급류 제어 과학을 목도한 것은 신선했다. 에드푸는 콤옴보에서 북쪽으로 60㎞가량 가면 만난다. 크루즈 선착장에 도착하면 신전으로 가기 위한 손님을 태우려는 마차행렬이 길게 도열해 있다. 마차는 자동차, 툭툭이(태국처...
2020.02.11 02:44
[新이집트 탐방기②] 스핑크스 틀렸다, 수호신 호루스가 맞다 [함영훈의 멋·맛·쉼]
1953년 공화국으로 출범하기 까지 6000년 이어진 것으로 고증되는 이집트 왕조는 호루스의 신성을 기반으로 한다. 그 이전의 신들의 이야기가 소설 같은 것이라면, 호루스 신 이후는 당대의 여러 권력이동(왕위 계승), 문화변동, 생활경제 등 ‘팩트’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호루스는 이전 이집트 9신의 가르침...
2020.02.11 02:32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