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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다이제스트]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장석주 지음, 달) 外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장석주 지음, 달) =도종환 시인은 자신의 인생의 때를 세시에서 다섯시로 봤다. 이 책은 결혼, 인생, 돈, 시간, 인생의 맛, 지복과 고독, 걷기, 숲 등 시인이 일상에서 사유한 조촐한 사유를 담고 있다. 헬싱키에서 보내는 편지 ‘풍경에 대하여’를 시작으로 1부 돌아본다에서는 저자가 만끽...
2017.04.07 11:15
네거티브 ‘진실’장착땐 선거판 키맨역할
학계 부정적 효과보다 긍정적 측면 주목후보간 정책 차별성없어 자질검증 도구화동류의식·연대감 통해 진정성 보여주기 등네거티브 캠페인 작동방식·실제사례 총정리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시장을 찾아 음식을 먹으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묻는 모습을 심심찮게 보게 된다. 이를 꼬집는 말이 ‘서민 코스프레’라는 신조...
2017.04.07 11:15
日人이 전하는 위안부 20인의 ‘마지막 증언’
지옥 같았던 그곳, 그 시간이 떠오를 때마다 행여 누가 알까 두려워 숨죽여 울었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 말하기 시작했다. 지난 70여년간 억눌러온 그녀들 삶의 무게와 감정들을 일본인이자 남성인 포토저널리스트 이토 다카시가 듣고 글로, 사진으로 남겼다. ‘기억하겠습니다’(알마)는 한국 역사에서 가장 슬프면서도, 아...
2017.04.07 11:14
러버덕 작가 “브라질에 개런티 내라고 한 적 없다”
- 플로렌타인 호프만, 신작 ‘스위트 스완’ 석촌호수 설치- “백조 가족은 일상의 행복 찾을 수 있는 사랑 에너지 상징”[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이 필요한 시기잖아요? 엄마와 아빠는 사랑을 뜻하고 아기들은 사랑의 확장이자 삶의 시작을 뜻하죠. 게다가 석촌호수는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고, 새 생...
2017.04.06 16:21
[리더스카페] 위안부 피해여성 20인의 유언이 된 증언
지옥 같았던 그곳, 그 시간이 떠오를 때마다 행여 누가 알까 두려워 숨죽여 울었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 말하기 시작했다. 지난 70여년간 억눌러온 그녀들 삶의 무게와 감정들을 일본인이자 남성인 포토저널리스트 이토 다카시가 듣고 글로, 사진으로 남겼다. ‘기억하겠습니다’(알마)는 한국 역사에서 가장 슬프면서도, 아...
2017.04.06 14:16
[리더스카페] ‘가만히 웃고 싶은 오후’ 外 신간다이제스트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장석주 지음, 달)=도종환 시인은 자신의 인생의 때를 세시에서 다섯시로 봤다. 장석주 시인은 이를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라로 부른다. 인생의 한 시기를 지나온 뒤, 맞이한 오후를 시인은 어떻게 보내는 걸까. 이 책은 결혼, 인생, 돈, 시간, 인생의 맛, 지복과 고독, 걷기, 숲 등 ...
2017.04.06 14:15
‘총, 균, 쇠’의 환경결정론은 틀렸다
세계 석학 하비의 40년 연구 집대성맑스주의 시각으로 지리ㆍ공간 해석잉여자본이 지리적 변화, 일상까지 바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총, 균, 쇠’의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환경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봤다. 현재의 세계 패권과 경제력의 판도는 6000년전 자연적 조건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것이다. 즉 더 나은 자연...
2017.04.06 14:13
‘조폭동원’‘통합 코스프레’…네거티브 캠페인 넘어설 비책은?
-네거티브 메시지 덫, 걸려들면 치명타-후보간 정책 차별성 없어 갈수록 확대-동류의식, 연대감 제시, 진정성이 관건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시장을 찾아 음식을 먹으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묻는 모습을 심심찮게 보게 된다. 이를 꼬집는 말이 ‘서민 코스프레’라는 신조어다. 서민인척 서민을 걱정하는 척한다는 비아냥에...
2017.04.06 14:10
세상과 단절된 ‘그’가 위험하다
-강상중 교수, ‘악의 시대’ 해부-세상과의 단절, 공허가 악의 토양일상에서 악을 어렵지 않게 만나고 때로 악이 내 안에 똬리를 틀고 있지만 악이 무엇인지, 악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생각하는 일은 드물다. 악을 실재하는 것으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강상중 도쿄대 명예교수는 ‘악의 시대를 건너는 법’(사계절)에...
2017.04.06 14:05
고려시대 석관, 별자리 새긴 이유는…
-서울서예박물관, ‘가나아트 이호재 회장 기증전’ -금석문 탁본 유물 비롯 묘비ㆍ묘지명 선보여[사진=이한빛 기자]죽은이는 화장(火葬)했다. 재는 유골함에 넣고, 이 함을 석관에 안치했다. 육면체의 석관은 사신(四神)을 새겨 넣었다. 동쪽의 청룡, 서쪽의 백호, 남쪽의 주작, 북쪽의 현무가 4면을 장식하고, 관 뚜껑엔 ...
2017.04.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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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