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남부지방 오늘 낮도 불볕더위…낮 대구 35도·광주 32도
5일은 절기상 망종(芒種)이자 금요일이다. 24절기 중 아홉 번째인 망종은 벼 등 곡식의 종자를 뿌리기에 적당한 시기라는 뜻이으로, 보리 수확과 모내기에 적합한 때이기도 하다. 이날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폭염특보가 발효...
2020.06.05 09:13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9일부터 문화예술계 서면계약 정착 위한 교육 진행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서면계약 위반 신고·상담창구’ 운영과 함께 예술인들을 위한 계약 및 저작권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일 서면계약 위반사항 조사 및 시정명령권이 포함된 ‘예술인 복지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예술인을 위한 종합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0.06.05 08:17
‘포스트 코로나’인류의 DNA는 어떤 선택을 할까
“역사상 전례 없는 인류의 자연 침범, 그리고 바이러스에게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제공하는 공장식 축산과 인구 밀집, 지구온난화, 이 모든 것은 인간이 만들어냈다. 이를 반성하고 고치는 것이 생태백신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코로나19를 인류의 생태파괴적 생활방식에 대한 경고로 해석, 이를 바...
2020.06.05 08:17
미국의 또 다른 부끄러운 민낯을 보여주는 ‘하틀랜드’
경찰의 무릎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죽자 미국이 분노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부당한 일들이 누적된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여기에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공적 의료체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취약한 계층, 일자리를 잃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도 무시하기 어렵다. ‘하틀랜드’(반비)는 ‘미국...
2020.06.05 08:10
[한 눈에 읽는 신간]내 정보가 나 모르는 사이…‘데이터 프라이버시’외
▶데이터 프라이버시(니혼게이자이신문 데이터경제취재반 지음, 진선영 옮김,머스트리드북)=지난해 8월 일본 제일의 취업 정보 사이트 ‘리쿠나비’가 그들이 보유한 취업 준비생의 데이터를 제공자의 동의 없이 기업에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세간의 질타를 받은 적이 있다. 이들이 판매한 데이터는 단순 데이터가...
2020.06.05 08:08
개가 사랑 받고 싶어하는 이유
TV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를 보면 길들여지지 않은 사나운 개도 몇 번의 훈련 만으로 쉽게 경계심을 풀고 주인의 몸짓 지시에 복종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렇게 한번 형성된 신뢰는 애정으로 오랫동안 이어지게 된다. 무엇이 개를 인간의 훌륭한 동반자로 만들어주며, 개만이 지닌 독특한 능력은 무엇...
2020.06.05 08:06
이날치, LG아트센터 ‘러시아워콘서트’ 첫 주인공
밴드 이날치가 LG아트센터가 선보이는 러시아워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관객과 만난다. LG아트센터는 얼터너티브 팝밴드 이날치가 오는 11~12일 러시아워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러시아워 콘서트는 ‘복잡한 퇴근 시간, 부담 없이 즐기는 공연 한편’이란 콘셉트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공연이다.1만~...
2020.06.05 07:22
삼정의 문란 드러난 조선군 명부, 섬마을 폐가의 벽지로..
16세기 이후 300여년 이어진 조선 정치의 실패와 경제질서의 혼란은 ‘삼정의 문란’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고교생이상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 것이다. 알다시피 ▷전답의 소출량 측정을 수령과 토호가 제 멋대로 해서 세금을 과하게 메기거나 뇌물을 받고 깎아 주는 전정(田政) ▷춘궁기 빌려준 곡식을 돌려받을 때...
2020.06.05 06:01
[직장신공] “도와달라”는 부탁 거절 못하는 김대리의 고충
김용전 커리어컨설턴트의 직장인 고민상담소 Q. 직장 경력 4년차인 총무부 대리입니다. 제가 사람 좋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지 동료들로부터 ‘좀 도와달라’는 SOS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부탁을 들어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사실 제 일도 버거운데 바쁘다고 거절하면 그동안 쌓아온 인간관계가 나빠질 것 ...
2020.06.04 21:51
“그저 즐거운 빛의 유희 만들고 싶다”-U2보노와 손잡은 조민상 디자이너[피플앤스토리]
최고의 록그룹으로 꼽히는 영국 록밴드 U2의 보컬 보노. 노벨평화상 후보에 세 차례나 오르고 지난해 말 청와대에 방문하기도 했던 그는,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스키 박물관을 짓고 있다. 1880년대 운영되던 제분소 터에 마구잡이로 증축한 공장을 다채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이 프로젝트는 보노의 투자로 영국 내에...
2020.06.04 16:21
2411
2412
2413
2414
2415
2416
2417
2418
2419
2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