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김수한의 리썰웨펀
[김수한의 리썰웨펀]국방예산 건국 이래 첫 50조원 돌파…일본과 세계 '톱5' 경쟁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2020년도 국방 예산이 전년 대비 7.4% 오른 50조1527억원으로 확정됐다. 건국 이래 최초로 국방예산이 50조원을 돌파했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내년 국방예산을 정부안과 동일한 수준인 50조1527억원으로 의결했다. 지난해 국방예산 46조6971억원에서 3조4556억원...
2019.12.11 11:07
[김수한의 리썰웨펀]美보수단체, 북한 '고사작전' 주장…거대 군산복합체 이해 반영하나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국의 보수 단체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북한을 국제사회로부터 사실상 완전히 고립시키는 '고사작전'을 주장해 한반도 긴장 격화를 예고하고 있다. 북미간 '강대강' 대치가 심화될 경우, 양측의 군사행동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천문학적 자금을 바탕으로 한 미국 군산...
2019.12.07 09:33
[김수한의 리썰웨펀]軍, 마침내 '한국형 사드' 만들기로 결정…K-11 복합형소총 개발은 중단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정부가 미국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국산화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또한 한때 ‘국산 명품무기’로 불렸지만 납품 과정에서 결함이 잇따라 발견된 K-11 복합형소총은 더 이상 만들지 않기로 결론 내렸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4일 전력증강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방위사업추...
2019.12.04 19:27
[김수한의 리썰웨펀]軍 "北해안포사격, 알고 있었다" 적극반박…공보와 보안의 외줄타기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군 당국이 북한의 해안포 사격훈련을 사전에 몰랐을 거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26일 "사전에 탐지해 해당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다"며 적극 반박했다. 이와 함께 군 당국이 사전에 어떻게 북한군 사격 훈련을 탐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했다. 군 당국이 '군사기밀 공개'라는 초...
2019.11.26 16:31
[김수한의 리썰웨펀]日 수출규제 철회안하면 '지소미아 종료' 최후의 카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한국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로 연기하고 일본 정부가 한일 정책 대화를 약 3년 만에 열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가 완화될지 주목된다. 한국의 '지소미아 유지'가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 철회를 조건으로 한 만큼 일본의 적극적 행...
2019.11.23 10:46
[김수한의 리썰웨펀]鄭국방이 밝힌 지소미아 논란의 진실 "美, 日도 압박했지만…"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문제와 관련, 미국이 한국과 일본 양쪽에 모두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지소미아 문제에 있어 일본은 옹호하고 한국만 압박한다는 국내의 불만섞인 지적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또한 결과적으로 미국의 이런...
2019.11.18 14:39
[김수한의 리썰웨펀]'지소미아·방위비' 美요구 수용하면 文지지율 급락?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한미는 서울에서 15일 열린 한미 최고위 안보협의 회의에서 방위비 분담금,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등 핵심 현안 2가지를 놓고 이견을 드러냈다. 한미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등 양국 군 수뇌부가 모두 참석하는 연중 가장 중요한 한미 안보협의 결과였던 만큼 향후 한국과 미국의...
2019.11.16 10:38
[김수한의 리썰웨펀]에스퍼 美국방도 ‘지소미아 유지하라’ 최후통첩…정부 대응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한국과 미국 국방부 장관은 15일 오전 서울에서 제51차 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해 안보 현안을 논의한다. 매년 한국과 미국을 번갈아가며 열리는 SCM은 양국 국방장관이 주관하는 한미 최고위급 안보협의체다. 전날 열린 한미 합참의장 주관 한미 군사위원회(MCM) 회의 결과도 이날 SCM에서 보고...
2019.11.15 09:18
[김수한의 리썰웨펀]최신예 호위함 '서울함' 11일 진수식…'신형의 신형' 호위함 3번함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해군의 신형 호위함인 서울함(FFG-Ⅱ, 2,800t급) 진수식이 해군 창설기념일인 11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11일 “서울함은 해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호위함(FF)과 초계함(PCC)을 대체하는 신형 호위함(FFG) 배치(Batch)-II 사업의 3번함으로, 2020년대 초반까지 이 호...
2019.11.11 10:05
[김수한의 리썰웨펀]사상최초 女軍 '★★' 어떤 임무 맡나?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지난 8일 단행된 올해 후반기 장성인사에서 사상 최초의 여성 소장(별 2개)이 탄생해 주목된다. 주인공은 여군 35기 강선영(53) 소장으로, 앞으로도 계속 '사상 최초' 타이틀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8일 강선영 육군 준장을 사상 최초로 소장으로 진급시켜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에...
2019.11.09 09:48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장맛비 멈추니 태풍…다음주 서귀포·부산에 영향 가능성[촉!]
기상청 관계자는 “에어리가 북상하는 시기에 예상 모델에서 태풍의 강도와 이동경로 차이가 커 변동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변동성이 큰 이유는 에어리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압이나 해수면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에어리는 이날 밤이 넘어가면서 북위 30도 선을 넘을 것으로 전망돼 기상청은 3일 오전쯤 태풍 경로가 명확해진다고 분석했다. 태풍 영향권 안에 든 3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린다. 3일 제주도 남쪽해상을 시작으로, 오는 4~5일경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동경로가 근접한 동해상과 남해상에 높은 파도가 주의된다. 앞서 지난해에는 8월에 태풍 ‘루핏’과 ‘오마이스’, 9월에 ‘찬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다. 이를 ...
촉!
“믹스커피도 사치입니다”…거래절벽에 허리띠 조이는 공인중개사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서울에서 영업하는 공인중개사 박 모 씨는 중개보조원을 내보내고 혼자서 운영중이다. 반년 넘게 거래가 급감해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간혹 집 보여주는 와중에 혹시나 다른 손님이 올까 문도 안 닫고 다닌다. 오며가며 사무실에 들르는 동네 주민들에게 믹스커피 한 잔 권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수도권에서 영업하는 서 모 공인중개사는 손님이 와도 여간해선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 손부채질을 할 때야 켠다. 전기값도 아껴야하기 때문이다. 땅 보여주러 차로 손님 모시고 다니는 것도 부담스럽다. 손님이 둘러보기만 하고 거래하지 않으면 기름값은 허공에 날린 셈이다. 주택거래가 멈춘지 반년여가 경과하면서 고물가 이중압박을 받는 공인중개사들의 허리띠 조이기가 극심하다. 동네 사랑방 ...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