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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김수한의 리썰웨펀]美핵항모의 '대중압박' 방해한 복병, 코로나
◆미군 최정예 전력, 중국 견제 임무에 투입=미 해군은 항모 뿐만 아니라 다른 최정예 전력도 남중국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투입하고 있다. 지난 2일 발간된 '2020 국방백서'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버지니아급(7800t급) 공격핵잠수함(SSN)과 해저 무인잠수정, B-1B 전략폭격기와 B-52 장거리 폭격기, 해군의 ...
2021.02.16 16:52
[김수한의 리썰웨펀]바이든, 해묵은 '총기규제' 이슈에 도전…이번엔 먹힐까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총기 규제는 미국 사회에서 수십년간 해묵은 논쟁거리다. 총기 자유화를 지지하는 공화당과 총기 규제를 주장하는 민주당 간의 의견 대립이 팽팽해 뚜렷한 진전 없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구호에 그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또 한 번 이 이슈에 도전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
2021.02.15 16:32
[김수한의 리썰웨펀]미중 남중국해서 '초고성능' 무인정찰기 전쟁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중국 전투기가 거의 매일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을 침범하고 미군은 남중국해에서 한 달간 70회 이상 정찰기를 띄우는 등 미중 갈등이 악화일로에 있다. 9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전날 밤 중국 J-16 전투기 2대가 대만 서남부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와 대만군 공군 전력이 출...
2021.02.09 15:32
[김수한의 리썰웨펀]남중국해 둘러싼 분쟁과 돈벌이…베트남 맥주업체 돈방석
◆중국 구단선 발표에 주변국들 강한 우려…맥주 상표 출시도=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그어 90%를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면서 인공섬을 건설한 뒤 군사 기지화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대만 등 인접국들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베트남과의 갈등이 가장 첨예하다...
2021.01.27 15:49
[김수한의 리썰웨펀]인도-중국 국경서 또 충돌…이번엔 인도의 반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중국과 인도가 국경선에서 지난해 6월에 이어 또 무력 충돌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국은 지난 24일 제9차 군단장급 회담을 건설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혀 모종의 합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중국 국방부와 인도 국방부는 전날 저녁 공동 성명에서 지난 24일 열린 제9차 군단장급 회담이 "긍...
2021.01.26 16:31
[김수한의 리썰웨펀]中 중국산 1호 항모로 군사훈련…대만은 항모킬러 진수식 '맞불'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중국이 독자 기술로 건조한 최초의 항공모함이자 중국의 2번째 항모인 '산둥'함을 출격시켜 군사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대만에선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스텔스 고속 미사일 초계함을 진수시키며 맞대응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6일 소식통과 군사전문가들을 인용해 산둥(山...
2020.12.16 16:38
[김수한의 리썰웨펀]한국형 패트리엇 '천궁' 전력화 착수…이달 군에 무기 인도
2020.11.26 09:13
[현장르포]'전략무기' 3000t급 잠수함 '안무함' 진수식을 가다[김수한의 리썰웨펀]
▶해외 기술 제휴로 건조 시작한 잠수함, 이젠 설계까지 국산화=2025년 이후 전력화 예정인 ‘배치-2’ 3척에는 납축전지 대신 리튬전지가 적용돼 수중작전 지속능력과 고속기동 지속시간을 크게 향상시키고, 수직발사관은 10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그 다음에 건조될 ‘배치-3’ 3척에는 원자력 추진 기술이 적용 여부가 주...
2020.11.10 17:37
[김수한의 리썰웨펀]"마린온은 아니다" 해병대사령관의 소신발언 파장…상륙공격헬기 3차 선행연구 가나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이승도 해병대사령관(해병중장)이 전날 해병대용 상륙공격헬기 기종과 관련, "마린온은 아니다"고 발언해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 사령관은 전날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상륙공격헬기 관련 질문에 "기본적으로 해병대가 요구한 것은 공격헬기"라면서 "마린온에 무장을 장착한 헬기가 아닌, ...
2020.10.27 16:44
[김수한의 리썰웨펀]군용 수통 보급에만 15년…한심하고 기막힌 사연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군용 수통은 국방부 행정 난맥상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우리 군은 6.25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수통을 물려받아 2010년대까지 일선 군부대에서 사용해왔다. 그래서 국방부 국정감사를 하면 노후된 군용 수통은 단골 소재다. 2008년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는 군용수통의 85%(알루미늄 수통 75%, 일...
2020.10.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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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물가는 못 잡고 경제만 할퀴는 긴축
서한(西漢) 최고의 학자 가의(賈誼)가 어느날 경제(景帝)에게 총신들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 나선다. "폐하, 쥐 한 마리가 밤중에 구멍에서 나와 무엇을 먹고 있다가 주인에게 들키자 쌀 항아리로 숨어버려습니다. 주인이 돌을 던져 잡고 싶었지만 항아리를 깨뜨리게 될까 두려워 어찌 해야 할 지를 몰랐습니다” “돌을 던져 쥐를 잡으면서 항아리를 깨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일 것이오” 한서열전에 기록된 투서기기(投鼠忌器) 얘기다. 조금 달라 보이지만 물가를 잡고 싶은데 경기가 훼손될까 두려운 요즘 중앙은행들의 딜레마인듯 싶다. 일단 미국은 항아리 보다는 쥐를 잡는 선택을 했고, 많은 나라들이 이를 따르는 모습이다. 중앙은행의 최대 목표는 통화정책 수립과 집행을 통한 물가안정이다. 물가안정의 궁극적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여경기동대, 주말·철야근무 안해”…‘젠더갈등’ 심화되는 경찰[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최근 경찰 내부에서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경찰 수뇌부에서는 제대로 된 대책 마련에는 손을 놓고 있어, 일선 경찰관들의 불만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18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경찰청 게시판에 대통령 집무실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소속 여성 경찰관이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여경 기동대만 문제랴 202 여경도 심각하다’는 제목의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202경비단 여경팀은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고 주장했다. 202경비단을 관리하는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여성 경찰의 모친이 지방에서 딸을 만나기 위해 기르던 강아지와 함께 경비단을 방문한 것이 와전됐다”며 “해당 게...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