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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챔피언십] 오지현 “지옥에서 돌아온 만큼 이번엔 떨지 않겠다”
“지옥같은 시드전을 겪고 돌아온 만큼 떨지 않고 플레이하겠다.” 지난 해 성적이 부진해 시드전을 치르고 다시 돌아온 오지현(19 KB금융그룹)의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의 플레이를 앞둔 출사표다. 오지현은 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 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는 1...
2015.11.07 16:55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장수화 "첫 홀서 버디 잡아야 할텐데..."
장수화가 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장수화는 이 홀서 보기를 기록했다.[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7 15:00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티샷하며 입술 앙다문 이정민
이정민이 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이정민은 전인지를 상대로 대상 포인트 역전을 노리고 있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7 14:59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김소이 "페어웨이에 떨어져야 할텐데..."
김소이가 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7 14:58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LPGA 멤버 양자령의 어프로치샷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양자령이 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5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양자령은 초청선수로 이 대회에 출전했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7 14:49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김자영의 힘찬 드라이버샷
김자영이 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힘차게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7 14:48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이승현의 핀을 노리는 어프로치샷
이승현이 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칩샷을 시도하고 있다. 이승현은 이 홀서 버디를 잡고 2,3번홀에서 3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7 14:47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오지현의 안정적인 드라이버샷 '굿!'
오지현이 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파5홀인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오지현은 이 홀서 1m짜리 버디를 잡는 등 버디 퍼레이드를 펼치며 선두 도약에 성공했다.[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7 14:45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이정은5 버디 잡고 캐디와 하이 파이브
이정은5가 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2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캐디와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7 14:42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안신애 "그린 공략 좋은 지점으로 가라"
안신애가 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파5홀인 1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안신애는 이 홀서 3m 거리의 버디 기회를 만들었으나 파에 그쳤다.[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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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