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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출국하는 ‘배구여제’ 김연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정수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5일 오전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했다.김연경은 지난 달 30일 터키리그 전반기를 마치고 휴식을 위해 한국으로 일시 귀국했다. 한국에서 가족, 지인과 새해를 맞이했고 물리치료 등으로 짧은 휴식기를 가졌다. 엑자시바시로 돌아가 2018-2019시즌 터키 여자프로배구 후...
2019.01.05 17:12
[V리그] 상승세의 IBK기업은행, 4전5기 통합우승 노린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어진 기자] IBK기업은행(12승 5패, 승점 35점)이 최근 3연승을 올리며 흥국생명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기업은행은 지난 1일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일축하며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 유일한 1패(1-3)를 안겨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도 지난 12월 25일 같은 스코어로 승리하며...
2019.01.05 05:36
[배구] ‘사그라든 돌풍’ OK저축은행의 추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정수 기자] OK저축은행은 시즌 초반 거센 돌풍으로 선두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승점 31점(10승 10패, 5위)으로 선두권에서 크게 밀려났다. 지난 1일에는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셧아웃을 당하며 새해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KB손해보험전까지 4연패, 이 중에서 최근 3경기는 셧아웃 패배로, 단...
2019.01.04 05:32
[V리그] ‘과도한 세레머니’ 아가메즈, 문성민과 날선 신경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가은 기자] 2018-2019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맞대결에서 우리카드 아가메즈와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2세트 현대캐피탈이 14-11로 앞선 상황. 문성민은 아가메즈의 과도한 세레머니를 놓고 심판에게 항의했다. 득점 이후 상대 코트를 등지고 세레머니를 하...
2019.01.03 22:19
[V리그] ‘고공비행’ 대한항공, 선두 자리 제동 걸릴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가은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달 29일 열린 2018-2019 V리그 4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험난한 여정을 보내고 있는 대한한공의 문제점이 12월 들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범실에 눈물 흘린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범실에 발목을 잡히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가고 있다. 현재 대...
2019.01.03 05:20
[배구토토] 매치 1회차,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3일(목)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올해 첫 발매를 개시한 배구토토 매치 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19.01.02 14:10
[V리그] 바닥 찍고, 다시 정상으로 향하는 흥국생명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정수 기자] V리그가 지난 24일 시즌 절반을 마치고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시즌 꼴찌였던 흥국생명이 10승 5패, 승점 31점으로 3라운드를 1위로 마감했다. 4라운드가 시작된 후 3위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선두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다.흥국생명은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2017-2...
2018.12.29 05:58
[V리그] ‘남자부는 양강체제, 여자부는 전국시대’ 미리 보는 2019 프로배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가은 기자] 25일 프로배구는 4라운드 경기를 통해 시즌 반환점을 돌았다. 2019년 V리그와 한국 배구를 미리 살펴봤다. 남자부 ‘깨지지 않는 양강구도’대한항공(승점 41점)과 현대캐피탈(승점 38점)은 이번 시즌에도 역시 남자부의 강력한 우승후보다. 1라운드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OK저축은행이 주...
2018.12.26 05:35
[V리그] '남녀 1,000블로킹이 떴다' 2018 화제의 기록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경생 기자] 농구를 제치고 동계 스포츠의 꽃으로 거듭났다고 자평하는 V리그가 많은 팬들을 모으고 있다. 남자부, 여자부 가릴 것 없이 인기만큼이나 화제의 기록도 넘쳐났다.‘1000블로킹맨의 탄생’ 남자부이선규는 2005년 V리그 원년 멤버로서 2017-2018 시즌까지 14시즌을 쉼 없이 버텨왔다. 그...
2018.12.21 05:20
[V리그] 추운 겨울 맞은 인삼공사, 돌파구 찾을 수 있을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가은 기자] KGC인삼공사가 외국인선수 알레나의 부상으로 힘든 12월을 보내고 있다. 알레나는 지난달 29일 현대건설전에서 점프 후 착지 과정 중 오른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정밀검진 결과 단순 염좌로 판명됐지만 최대 한 달 동안 코트에 설 수 없게 됐다. 알레나의 부상 공백과 함...
2018.12.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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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