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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박소연 ‘이 홀은 페어웨이가 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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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강원도 정선)=윤영덕 기자] 박소연(22 하이마트)이 27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 프로암 도중 1번홀에서 장하나(오른쪽)와 함께 코스 공략을 상의하고 있다.

우승상금 1억 6000만원이 걸린 2014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은 ‘채리티’를 내건 대회답게 다양한 자선 활동을 펼친다. 총상금의 10%인 8000만 원과, 지난 5일 열린 ‘야구 vs 골프 빅 매치’ 행사에서 조성된 300만원을 KLPGA 선수들의 이름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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