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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 등 KLPGA투어 선수들 8000만원 통 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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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맨 오른쪽)와 하이원리조트 김시성 경영지원 본부장이 27일 하이원CC 광장에서 박흥철(왼쪽) 사무처장에게 자선기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회 조직위 제공


[헤럴드스포츠(강원도 정선)=윤영덕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2014 채리티 하이원리조트오픈을 앞두고 대회 상금의 10%인 8000만원을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상금랭킹 1위인 김효주(19 롯데)는 출전선수들을 대표해 하이원리조트 김시성 경영지원 본부장과 함께 27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CC 광장에서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에게 자선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2008년 창설된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은 ‘자선’을 테마로 매년 통 큰 기부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2010년 3회 대회 개최후 4년 만에 부활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총상금 8억원의 10%인 8000만원을 강원지역 불우 이웃을 위해 자선기금으로 내놓았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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