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스포츠(강원도 정선)=윤영덕 기자] 한상희(24 한화)가 27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 프로암 도중1번홀에서 티샷 후 볼을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우승상금 1억 6000만원이 걸린 2014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은 ‘채리티’를 내건 대회답게 다양한 자선 활동을 펼친다. 총상금의 10%인 8000만 원과, 지난 5일 열린 ‘야구 vs 골프 빅 매치’ 행사에서 조성된 300만원을 KLPGA 선수들의 이름으로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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