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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원리조트 골프 꿈나무 ‘드림 멘토링’ 호평


[헤럴드스포츠(강원도 정선)=최웅선 기자]하이원리조트가 2014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 이벤트 행사로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지역내 갈래초등학교와 황지초등학교 학생 10명을 초청해 드림 멘토링를 개최했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8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 내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채영과 허윤경, 김세영, 강예린, 박진영, 최이진 등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지역 골프 유망주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실시하고 팬 사인회도 가졌다.

허윤경은 “어린이들을 무척 좋아 한다”며 “이런 좋은 기회에 내가 가진 재능을 골프 유망주들에게 나눠 줄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채영 또한 “꿈나무들을 상대로 레슨을 해 본 것은 처음”이라며 “어린 친구들이 열심히 해 좋은 선수로 성장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KLPGA투어 선수들은 한결같이 드림 멘토링을 통해 골프선수의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세계 무대에서 한국을 빛낼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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