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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전인지 ‘파 행진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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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강원 평창)=윤영덕 기자] 전인지(20 하이트진로)가 27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클럽(파72 652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KDB대우증권클래식(총상금 6억원) 2라운드 도중 9번홀 그린에서 파를 잡은 뒤 갤러리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우승상금 1억 2000만원이 걸린 KDB대우증권클래식은 나란히 시즌 3승을 달리고 있는 김효주(19 롯데)와 백규정(19 CJ오쇼핑)을 비롯해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나연(27 SK텔레콤), 장하나(22 비씨카드), 이정민(22 비씨카드), 김세영(21 미래에셋) 등 120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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