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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특집] 김승혁의 페어웨이 우드 스윙 분석

[헤럴드스포츠(충남 천안)=최웅선 기자] 김승혁(28)은 작은 체구의 선수지만 경쟁력있는 골프를 한다. 정확도 높은 골프를 하기 때문이다.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올시즌 SK텔레콤오픈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도카이클래식 우승후 여유까지 생겼다.



김승혁의 스윙은 교과서 적이다. 편안한 어드레스 자세가 눈에 띄며 테어크 어웨이 시작과 함께 코킹에 들어간다. 얼리 코킹으로 몸과 클럽의 간격이 떨어지지 않는데 이는 거리 보다는 정확도 위주의 스윙을 한다는 뜻이다. 깔끔한 플레이가 인상적인 김승혁의 페어웨이 우드샷을 감상해 보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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