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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베테랑' 최혜정의 노련한 드라이버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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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인천)=윤영덕 기자] 최혜정(30 볼빅)이 16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 627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라운드 도중 2번홀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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