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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 UAE 선발라인업 발표, 3·4위전이라고 봐주는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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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UAE의 선발라인업. 사진=AFC 아시안컵 홈페이지 캡처

3·4위전이라고 설렁대며 하는 것은 없다. 결승진출이 좌절된 상태에서 의지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양 팀 모두 베스트11이 총 출동하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국에게 0-2로 패하며 8년만의 우승이 좌절된 이라크는 ‘주장’ 유누스 마흐무드를 원톱에 두고 아메드 야신, 압둘라미르, 칼라프 등이 2선을 이룬다. 한국전에서 결장했던 카심이 다시 복귀해 카밀과 중원을 이룬다.

UAE는 아메드 칼릴을 최전방에 세워두고 득점왕을 노리는 알리 맙쿠트와 ‘에이스’ 오마르 압둘라흐만 그리고 하산이 공격을 이끌게 된다. 중원은 에스마일과 알 파르단으로 구성됐다.

눈길이 끄는 부분은 양팀 모두 주전 골키퍼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라크의 경우 그동안 주전으로 나오던 자랄 하산 대신 모하메드 하메드를 선발출전시켰다. UAE 역시 뛰어난 순발력으로 주목받던 마제드 나세르 골키퍼 대신에 칼리드 이사가 골문을 지킨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 3·4위전 이라크-UAE 선발라인업
이라크: 모하메드 하메드 - 두르감 이스마일, 왈리드 살림, 살람 샤키르, 아메드 이브라힘 - 카밀, 카심 - 아메드 야신, 압둘라미르, 칼라프 - 유누스 마흐무드

UAE: 칼리드 에이사 - 산쿠르, 모하나드 살렘, 모하메드 아메드, 압둘라지즈 하이칼 - 에스마일, 알 파르단 - 알리 맙쿠트, 오마르 압둘라흐만, 하산 - 아메드 칼릴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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