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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맥축구-아스날vs리버풀] (1) 전반 4분 램지의 일대일 찬스
<헤럴드스포츠>는 주요 스포츠이벤트 때 경기를 직간접으로 지켜보는 담당기자의 '그때그때 메모'를 지상(紙上)으로 중계합니다.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면서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사 형태입니다. 축구의 경우 '치맥축구'라는 이름을 달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헐! 전반 초반 일방적으로 아스날이 밀어붙인다. 아스날의 포어 체킹에 리버풀 중원은 탈탈 털리는 중. 전반 4분 램지가 콜로 투레의 볼을 가로채서 미뇰렛과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이 아쉽게 선방에 막힘. 콜로 투레가 지금 친정팀하고 경기한다고 예의 차리는 건가? 아니면 늙어서?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는 말도 예외가 있는 법. 이해할 수 없는 볼 처리. 램지는 또 왜 그걸 못넣어. 미뇰렛이 잘 막긴 했지만 그렇게 약하게 차면 프로선수라면 다 막겠다.

빠들은 다 알겠지만 프리미어리그 3위와 5위에 올라 있는 양 팀은 이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아스날은 이 경기에서 이기면 2위까지 치고 올라가면서 우승경쟁에 뛰어들 수 있고 리버풀은 챔스티켓을 향한 희망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jaewon7280]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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