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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맥축구-아스날vs리버풀] (2) 전반 18분 마르코비치의 지나친 이타심
<헤럴드스포츠>는 주요 스포츠이벤트 때 경기를 직간접으로 지켜보는 담당기자의 '그때그때 메모'를 지상(紙上)으로 중계합니다.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면서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사 형태입니다. 축구의 경우 '치맥축구'라는 이름을 달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어휴 답답해. 정말 말이 안 나오는 장면이다. 전반 18분 쿠티뉴의 엄청난 스루패스를 받은 마르코비치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지만 직접 슈팅을 가져가지 않고 스털링에게 패스를 주며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어떻게 그 상황에서 패스를 할 수가 있지? 패스라도 정확했으면 몰라. 정말 무슨 생각으로 그런 식으로 플레이 한 건지. 경기력도 밀리는 데 저런 것도 못 넣으면 답이 없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jaewon7280]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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