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컴미디어는 14일 문일용 프로와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미디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레미컴미디어렙의 최양수 대표와 문일용 프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에서 레미컴미디어렙은 보유하고 있는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문일용 프로의 지원을 합의했다. 또한 문일용 프로는 레미컴미디어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사회 복지 및 나눔 프로젝트와 골목상권 살리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참여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문일용 프로는 “올해 레미컴미디어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을 하겠다”며 “더불어 사회적 약자를 돕고 대한민국에 미래 희망 뉴스를 전달하는 레미컴미디어의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미컴미디어렙은 지난해 3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온라인 미디어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 종합미디어회사로 데일리온라인신문 ‘레미컴미디어’, 온라인TV ‘레미컴TV 등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jaewon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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