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치맥복싱-메이웨더vs파퀴아오] (2) 선수입장, 극과 극 표정을 보는 재미!
<헤럴드스포츠>는 주요 스포츠이벤트 때 경기를 직간접으로 지켜보는 담당기자의 '그때그때 메모'를 지상(紙上)으로 중계합니다.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면서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사 형태입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은 '치맥복싱'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파퀴아오의 여유 좀 보소. 이렇게 큰 대회에서 긴장한 내색이 하나 없네. 천진난만하게 웃는 게 서른 여덟 살 아저씨같지가 않아! 셀카를 찍는 여유까지. 어라. 메이웨더는 좀 얼었는데? 쫄았나? 듣자하니 오늘 경기는 WBC, WBA에서 챔피언 벨트 두 개를 갖고 있는 메이웨더가 WBO 챔피언인 파퀴아오의 도전을 받는 형국이라던데, 역시 쫓기는 자가 부담이 더 큰 건가. 이봐, 기운을 내 보라구! 많은 사람들이 파퀴아오보다 당신의 우세를 점치고 있단 말야! 도박사들도 당신이 이긴다에 더 많이 걸었던데… 아 물론, 당신이 이기길 '바라는' 사람은 더 적다는 말도 있어.^^ 이미지 별로 안 좋은 거, 알고 있나? ㅋㅋ [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nahyein8]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